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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小栗旬のニュースを記録しています。韓国語と日本語で更新しているので、韓国のファンと、日本のファンのみんな一緒に楽しんでくださいね。일본배우 오구리 슌의 소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일본어 함께 갱신하고 있으니 한국과 일본의 팬 모두 함께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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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4. 18:48 旬's 周/旬's おしゃま
출처 : 笠原秀幸 블로그





雨がシトシトふりふり。

비가 쉿쉿척척.

俺の家まで歩いて帰ろうぜの一言に、少しも驚かない涼とおしゃまは、

자기 집까지 걸어서 돌아가자고 하는 (슌의)한마디에, 조금도 놀라지 않은 (카츠지)료와 깜찍.

振り返る歴史の中で比べれば、まだこの発言は非日常とは言えなかったからだろう。

그동안의 역사에 비하면, 아직 비일상적인 말이 아니었기 때문.

それでも、些かの目くばせは交わした。

그래도 (슌의) 이 발언에 대해 (료와) 눈짓을 나눴다.

それは、ほんの少しのアルコールがチョロチョロしている体で、

그것은, 아주 조금의 알코올이 쵸로쵸로 하고 있는 몸으로,

とても普通の大人が深夜に歩いて帰れる距離ではない事を、僕らは理解していたからだ。

도저히 보통 어른이 심야에 걷고 돌아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닌 것을, 우리들은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それでも、少しレイニーの味がするレモンサワーを飲みながら、

그런데도, 조금 비 맛이 나는 레몬 사와를 마시면서,

傘を差さない欧米スタイルのウォーキングに、

우산을 쓰지 않는 구미 스타일의 워킹에, 

それぞれが自分をリバーフェニックスに重ねていたんだろうな。

각각이 자신을 리버 피닉스(영화배우)로 거듭났다 여긴건지.

雨が降りしきる中、3人の青年が傘もささずに、

비가 퍼붓는 중, 3명의 청년이 우산도 쓰지 않고,

レモンサワー片手に、ラリパッポ、ラリパッポ♪

레몬 사워 한 손에, 라리팝포, 라리팝포♪


When the night?



しかし、少し映画になりそうなこの状況を、

그러나, 조금 영화가 될 것 같은 이 상황을,

いつからか3人がなぞり始めた事も、否めかった。

언제부턴가 3명이 덧쓰기 시작한 일도, 부인할 수 있는 없다.

誰が言い出すんだ?

누가 말하기 시작하지?


そんな空気が僕らを包みこんだその時、

그런 분위기가 우리들을 감쌀 그 때,

前から助手席の前に赤いランプを灯した車が近づいてくる。

전부터 조수석 앞에 붉은 램프를 켠 차(택시)가 가까워져 온다.


次の瞬間

다음의 순간


涼「ごめん。限界です。グッバイ!」

(카츠지)료「미안. 한계입니다. 굿바이!」

いやいや、最年少にしてナイスジャッジでしたYO。
아니아니, 최연소로 해 나이스 저지(재판관)이었습니다 YO.

その、空気の読める最年少の好判断に導かれるように

그, 분위기를 읽을 수 있는 최연소자의 좋은 판단에 이끌리듯

僕ら二人は同じくタクシーに乗り込み旬くんの家へ。

우리들 두 명은 같이 택시에 탑승해 슌군의 집에.

忘年会の資料になる映画を見ていたら、

망년회의 자료가 되는 영화를 보다가,

夜が深くなってきたからか、彼が少し興奮した声で

밤이 깊어졌기 때문에인가, 그가 조금 흥분한 소리로


旬「負けっぱなしじゃ、終わらねぇ、おしゃまblog、だろ?」

슌 왈,「지고 있다면, 끝이겠죠 , 깜찍 blog겠지?」라고

と、自分の主演の映画のキャッチコピーを、

자신의 주연의 영화의 캐치 카피를,(아마도, 크로우즈?)

僕のblogのタイトルに無理やりねじ込んできたので、

나의 blog의 타이틀에 억지로 꿰맞추고 있었기 때문에,

これは少しまずいなと思い、帰宅しました。

이게 좀 썰렁하다고 생각해, 귀가했습니다.













(그만큼 슌이 취하셨다는...)
(그래도 낭만적이잖아....)
(시끄러....)


posted by Purple L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