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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小栗旬のニュースを記録しています。韓国語と日本語で更新しているので、韓国のファンと、日本のファンのみんな一緒に楽しんでくださいね。일본배우 오구리 슌의 소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일본어 함께 갱신하고 있으니 한국과 일본의 팬 모두 함께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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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시네마 투데이


 
小栗旬
『シュアリー・サムデイ』
「この作品にかかわったすべてのみなさんへ」感謝!!

오구리 슌
『슈얼리 섬데이』

「이 작품에 관계된 모든 분들에게」감사!!






人気・実力共にトップクラスの若手俳優、小栗旬が初めてメガホンを取った青春映画『シュアリー・サムデイ』。
ごく普通の高校生5人が、ふとしたことから想定外の爆破事件を起こしてしまうのだが、
その事件がその後の人生に思わぬ波紋を投げ掛けてしまったことで、人生の一発逆転を狙うという物語だ。
ジェットコースターのように次々と起きる事件をスピード感あふれる映像で見せていく、スタイリッシュな演出を披露した小栗に、
初監督作に懸ける思い、そして本作のこだわりについて、本音を語ってもらった。
인기와 실력 모두 최고의 젊은 배우 오구리 슌이 처음 메가폰을 잡은 청춘 영화 『슈얼리 썸데이』
평범한 고등학생 5명이, 사소한 일로 예상치 못한 폭파 사건을 일으켜 버리지만
그 사건이 이후 인생에 뜻밖의 파문을 만들어 버린 것으로, 인생의 일발 역전을 노린다는 이야기 이다.
롤러코스터처럼 차례차례로 일어나는 사건을 속도감 넘치는 영상으로 보여준 세련된 연출을 선보인 오구리에에게
첫 감독 작품에 거는 생각, 그리고 본작의 조건에 대한 속내를 말해달라고 했다.







■ こんなに早く映画監督をやらせてもらえるとは
■ 이렇게 빨리 영화 감독을 하실 줄은 


Q:資料によると、全国公開規模の作品のメガホンを20代の監督が撮るのは初の快挙だそうですが。
Q:자료에 따르면 전국 공개 규모의 작품의 메가폰을 20 대 감독이 찍는 첫 쾌거라고 합니다만.

正直、自分ではあまりよくわからないんですよ。もちろんすごく光栄なことだとは思いますが、
実際に、そういうニュースが出たとしても、「どうせ片手間に作っているんじゃないの?」と思われている部分もあると思うんです。
「俳優として少しは人気も出てきたし、そろそろ映画を作ってみようかなくらいの軽い気持ちでやっているんじゃないか」というような……。
でも、それはもう、実際に映画を観てもらうしかないんですよね。
솔직히 자신은 그다지 잘 모르겠어요. 물론 무척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런 뉴스가 나왔다 해도 「어차피 틈틈이 만들고 있는 거 아냐?」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로서 조금 인기 있다고 이제 영화를 만들어 볼까 정도의 가벼운 마음으로 하고 있는 게 아니냐」같은 ... ....
하지만 그것은 또 실제로 영화를 보고 말씀해 달라는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Q:そういう意味ではプレッシャーもあったのでは?
Q:그런 의미에서 압박감도 있었는지?

そうですね。ただもうこれは誠心誠意、人と向き合うしかないですからね。そこは自分の中では揺るがない点です。
그렇 네요. 단지 이제는 성심성의, 사람과 마주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 점은 저에게서 흔들리지 않는 점입니다.



Q:そういう考え方はこれまでの役者生活で培われてきたものですか?
Q:그런 생각은 지금까지 배우 생활에서 길러져 온 것입니까?

そうだと思います。僕らの仕事はいつも出会いと別れを繰り返すものなので。
それに、僕は人が好きなんですよね。だからこそ、人と向き合えるんだと思います。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일은 항상 만남과 이별을 반복 것이므로.
게다가, 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사람과 마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監督デビューがこの時期で良かったと思いますか?
Q:감독 데뷔가 지금이 좋았다고 생각하십니까?

実際、こんなに早く映画監督をやらせてもらえるとは思っていませんでした。
そんなに簡単に映画監督なんてなれるものではないと思っていたので……。
でも、あと2年くらい先だったらこういう映画にはならなかっただろうし、今の僕だからできる20代の見せ方というものがあるので、
今となっては、このタイミングで映画を撮れて本当に良かったなと思います。
사실 이렇게 빨리 영화 감독을 시켜 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쉽게 영화 감독 따위 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 ....
하지만 앞으로 2년 정도 지나면 이런 영화가 되지 않았을 것이고 지금의 나이기에 가능한 20대의 눈에 보이는 방법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이제 와서 이 타이밍에 영화를 찍은 게 정말 좋았다 라고 생각합니다.







■ 過去に組んだ監督の言葉を使わせてもらった
■ 과거에 생각했던 감독의 말을 사용했다 


Q:本作出演者のムロツヨシさんが、小栗監督の「よーい、はい!」という掛け声がすごくカッコよかったと絶賛していました。
初めて監督として現場で掛け声を掛けたときの気分はどうでした?
Q:이 작품의 출연자 무로 츠요시 씨가 오구리 감독의 「좋아, 그래!」라는 구호가 정말 멋있다고 극찬했습니다.
처음 감독으로 현장에서 구호를 걸었을 때의 기분은 어땠나요?


実は最初は、チーフ助監督に「代わりに言ってくれない? おれ、掛け声を掛けるのって恥ずかしいんだけど」なんて言っていたんですよ(笑)。
そこからのスタートでした。でも途中から「恥ずかしがってる場合じゃないな」「僕ができることをやるしかない」と思って。
そこからは舞台に出演しているときのように声を掛けていきました。
사실 처음에는 치프 조감독에게 「대신 말해주지? 내가 구호를 외치는게 좀 부끄러워서」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웃음).
거기에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도중부터 「부끄러워 할 때가 아닌데」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거기에서 무대에 출연 때처럼 말을 걸어갔습니다.




Q:役者の演技の付け方はどうでしたか?
Q:배우의 연기를 지도하는 방법은 어땠습니까?

それこそ、過去に組んだ監督さんの言葉をたくさん使わせてもらいました。「こういうふうに言われたときは心に伝わったな」と思ったことや、これを言われたときには安心したな」といったようなことなど、そういういろいろな方からのフレーズをたくさん使わせてもらいました。
그야말로 과거에 생각했던 감독님의 말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말할 때 마음에 전해졌다」라고 생각한 것이나,
이것을 말한 경우는 안심 했군 "와 같은 것 등, 그런 다양한 방법의 구문을 많이 사용하지달라고 했습니다.




Q:例えば具体的にはどのようなフレーズがあったんですか?
Q:예를 들어 구체적으로 어떤 말이었나요?

三池崇史監督から言われたことなんですけど、『クローズZERO』で僕の回しげりが全然うまくいかなかったときがあって。
「すみません、何回も撮らせてしまって」と謝ったら、
「いえいえ、僕らはこれを撮るために来ているんだから、撮れなければ何回でも撮ればいいんです」とおしゃったんです。
それは今回の現場で3回くらい使いました(笑)。
미이케 타카시 감독으로부터 들었던 말이지만, 『크로우즈 ZERO』에서 저의 돌려차기가 전혀 되지 않을 때가 있었는데.
「미안합니다, 다시 찍게 해 버렸군요」라고 사과하면
「아니오, 우리는 이것을 찍기 위해 온거니까, 잘 되지 않으면 여러 번 찍으면 되요」라고 말씀하셨어요. 
그것은 이번 현장에서 3회 정도 사용했습니다 (웃음).







■ 映画を撮るなら菅野よう子さんと組みたかった
■ 영화를 찍는다면 칸노 요코 씨와 파트너를 하고 싶었다


Q:音楽に菅野よう子さんが参加されているのが注目ですね。
Q:음악을 칸노 요코 씨가 참여하고 있는 것이 주목 되는군요.

僕はアニメの「カウボーイビバップ」が大好きなんです。映画を撮るなら絶対に菅野よう子さんと組みたいと思っていたんですよ。
プロデューサーと話をしているときに音楽を誰にするかと聞かれて、
「今回は自分にとってもチャレンジだから、みんなでチャレンジしましょうよ。菅野さんとやりたいです」と言ったら、
(本作共同プロデューサーの)佐谷秀美さんが、「菅野さんか……。(ギャラが)高いからなー」って(笑)。
나는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을 매우 좋아합니다. 영화를 찍는다면 반드시 칸노 요코 씨와 파트너 하고 싶다고 생각 했죠.
프로듀서와 이야기를 하는 동안 음악을 누구로 할까 물으시길래,
「이번에는 자신에게 도전이기 때문에, 모두 도전합시다. 칸노 씨와 하고 싶습니다」라고하자,
(본작 공동 프로듀서) 사타니 히데미 씨가 「칸노 씨인가 ... (개런티가) 비싸잖아~」라고 (웃음).




Q:菅野さんは超売れっ子ですからね。
Q:칸노 씨는 매우 인기인 이니까요.
 
そういうところからのスタートでした。それでも「ダメもとで依頼してください」とお願いしたら、すぐにやるという返事が返ってきたんです。
それで、菅野さんにお会いしたときに、「何で僕の作品をやろうと思ってくれたんですか?」って聞いたら、
「素直に台本が面白いと思ったし、わたし最近、ちょっと大御所みたいな見られ方をしていて、
こういう映画のオファーが来なくなっちゃったのよね」と言ってくれたんです。あれは幸せでしたね。
그런 부분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안되더라도 의뢰해 주세요」라고 부탁했더니 즉시 하겠다는 대답이 돌아왔어요.
그래서 칸노 씨와 만났을 때, 「왜 저의 작품을 해주시는 건가요?」라고 묻자
「솔직히 대본이 재미 있다고 생각했고 내가 최근 중견작곡가 같은 인상을 주고 있어서,
이런 영화 제의가 오지 않게 되어 버린거야」라고 말해 줬죠. 그건 행복 이었지요.




Q:そしてエンディングにはトータス松本さんの曲が流れますね。
Q:그리고 엔딩에는 거북이 마츠모토 씨의 곡이 흐르고 있네요.
 
そうなんですよ(笑)。菅野さんに作曲を頼んでるくせに、最後の曲だけはトータス松本さんの曲じゃなきゃイヤですと言ったんです。
菅野さんには、もしこれでノーだったらそう言ってくださいと言ったんですが、全然オッケーだと。
むしろ「トータスさんが作曲した曲をわたしにアレンジさせてほしい」とおっしゃってくれたんです。
그렇습니다 (웃음). 칸노 씨에게 작곡을 부탁하는 주제에 마지막 노래만은 토다스 마츠모토 씨의 노래 아니면 싫습니다 라고 했죠.
칸노 씨에게는, 만약 이 조건이 NO라면 그렇게 말해주세요 라고 했습니다만, 전혀 오케이라고.
오히려 「토다스 씨가 작곡한 곡을 내게 어레인지시켜 달라」고 말씀해 주셨죠. 




Q:キャストにも、スタッフにも恵まれた映画だったようですね。
Q:배우도 스태프도 풍부한 영화였다 같네요.
 
そうですね。本当にやりたいことをやらせてもらった感じです。
그렇 네요.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실컷 했다는 느낌입니다.






■ ハートマークが僕の本当の気持ち
■ 하트 마크가 나의 진짜 기분


Q:今回の映画作りで大変だったことはありますか?
Q:이번 영화 제작중 힘들었던 것은 있습니까?

これは自分自身の問題なんですが、僕自身が忙しすぎてつらかったですね。本当に寝られなくて。
そのときは大河ドラマ「天地人」を撮影していたんですが、
石田三成を演じていない時間はずっと映画の打ち合わせという状態だったので、どんどん目が血走っていくんですよ(笑)。
そうやって自分が追い詰められていくときが、三成が追い詰められていくのとリンクしていって……。かえって迫力のある三成になったと言われました。
役者の仕事って本当にわからないです(笑)。
이것은 자신의 문제 입니다만, 나 자신이 너무 바빠서 힘들어요. 정말 잘 수 없어서.
그 때는 대하 드라마 「천지인」를 촬영하고 있었습니다만,
이시다 미츠나리를 연기하지 않는 시간은 계속 영화의 협의를 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자꾸자꾸 눈이 충혈되어 가는 거죠 (웃음).
그렇게 자신이 궁지에 몰릴 때가 미츠나리가 궁지에 몰리는 것과 연결되어 ... .... 오히려 박력있는 미츠나리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배우 일은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웃음).




Q:初監督作を完成させた今の気持ちはどんな感じですか?
Q:첫 감독 작품을 완성시킨 지금의 기분은 어떤 느낌입니까?
 
僕の作品に出てくれた方々にも、僕の作品を支えてくれたスタッフに対しても、本当に感謝という言葉に尽きます。
現場ではそれこそ愚痴が出たこともありましたし、文句を言われたこともありました。でも、
自分のメッセージとしてぜひとも伝えたかったことがあって、エンドクレジットのスペシャルサンクスのところに、
「この作品にかかわったすべてのみなさんへ」と書いて、ハートマークをつけたんですが、あれが今の僕の本当の気持ちです。
一人では何も作れなかったと思うので。
내 작품에 나오신 분들도 내 작품을 지지해 준 스태프에 대해서도 정말 감사라는 말에 요약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그야말로 푸념이 나올 때 있었고, 불평을 말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 자신의 메시지로 꼭 전하고 싶어서, 엔딩 크레딧의 special thanks에,
「이 작품에 포함된 모든 여러분에게」라고 쓰고 하트 마크를 달았습니다만, 그것이 지금의 나의 진실한 마음입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만들 수 없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隣室で、小出恵介ら主要キャストの取材も並行して行われていたこの日。
大はしゃぎで盛り上がる隣室の様子にうれしそうな表情になった小栗は、「あいつらと一緒で本当に良かったですよ」とポツリ。
そんな仲間思いの彼だからこそ、豪華なスタッフ、キャストが彼の初監督作のために一肌脱いで、花を添えたのではないだろうか。
また、俳優としても映画『踊る大捜査線 THE MOVIE3 ヤツらを解放せよ!』『岳-ガク』などの話題作が待機中。
俳優という枠を飛び出した小栗旬の活躍の場はますます広がりそうだ。

옆방에서 코이데 케이스케 등 주요 캐스트의 취재도 병행하여 수행했던 그날.
왁자지껄한 분위기의 옆방 모습에 즐거운 표정을 지은 오구리는 「그 녀석들과 함께여서 정말 좋았습니다」라고 불쑥 한마디.
그런 동료애를 가진 그이기에 화려한 스탭, 캐스트가 그의 첫 감독 작품을 위해 발벗고 나서서 더 화려해진 것이 아닐까.
또한 배우 로서도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3 녀석들을 해방하라!』『가쿠』등 화제작이 대기 중.
배우라는 테두리를 뛰쳐나온 오구리 슌의 활약의 장소는 점점 넓어질 것 같다.





映画『シュアリー・サムデイ』は7月17日より全国公開
영화 『슈얼리 썸데이』는 7월 17일부터 전국 공개

posted by Purple L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