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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小栗旬のニュースを記録しています。韓国語と日本語で更新しているので、韓国のファンと、日本のファンのみんな一緒に楽しんでくださいね。일본배우 오구리 슌의 소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일본어 함께 갱신하고 있으니 한국과 일본의 팬 모두 함께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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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시네마 투데이



小栗旬
『クローズ ZERO』
拳1つでのし上がれる男になりたい

오구리 슌
『크로우즈 ZERO』

주먹 하나로 오를 수 있는 남자가 되고 싶다






ケンカ上等な男子高校生たちの青春群像が描かれ、カリスマ的な人気を集めたコミック「クローズ」を、
『スキヤキ・ウエスタン ジャンゴ』の三池崇史監督が映画化した。
寡黙だが、ハートは熱く、けんかもめっぽう強い主人公を、これまでのソフトなイメージを吹き飛ばすほどの、
ド迫力なケンカ演技で演じ切ったのは、小栗旬。伝説的な“悪ガキ”を熱く演じた彼に話を聞いた。

주먹에 자신있는 남자 고교생들의 청춘 군상이 그려져 카리스마적인 인기를 모은 만화 「크로우즈」를,
『스키야키 웨스턴 장고』의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영화화했다.
과묵하지만 가슴이 뜨거운 싸움도 터무니없이 강한 주인공을 지금까지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날려 버릴 정도의
박력있는 싸움 연기로 이끌어 낸 것은 오구리 슌. 전설적인 "악동"을 뜨겁게 연기한 그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 格好良いワルにイメチェン!
 ■ 근사한 악당으로 이미지 변신! 

Q:出来上がった作品をご覧になっていかがでしたか?
Q:완성된 작품을 보고 어떠셨나요?
 
  
おれ、バツグンに格好良かったですね(笑)。めちゃめちゃ強かったです! 2回くらい死んでいても、おかしくない感じでしたよね。
ただいつもそうなんですけど、自分が出演した映画は客観的に観られないんです。
でも、自分のことは置いておいたとしても、自分以外のみんながすごく格好良かったので、それだけで十分満足でした。
저 근사했지요 (웃음). 엄청 강했습니다! 2회 정도 죽어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느낌 이었어요.
그냥 항상 그렇지만, 자신이 출연한 영화는 객관적으로 볼 수 없어요.
그렇지만, 제것은 제외해도 저 이외의 사람들이 몹시 근사했기 때문에, 그냥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Q:「クローズ」は大人気のコミックですが、プレッシャーはありませんでしたか?
Q:「크로우즈」 인기 만화지만 압박감은 없었습니까? 

プレッシャーはまあ、あったかなあ……。小栗旬が「クローズ」をやるというイメージは
世間的にはあまりなかったと思うんで、そういう部分では、「いいのかな、おれで?」っていうのはありましたね。
でも、やっぱり始まった瞬間から「もう関係ねえ!」っていう感じでやってたんで、始まっちゃったらプレッシャーがどうとかは考えなかったですね。
압박감은 음, 있었던가 ... .... 오구리 슌이 「크로우즈」 를 한다고하는 이미지는
일반적로는 별로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좋은 것인가, 나에게?」라는 의문은 있었어요.
하지만 역시 시작된 순간부터 「이제 관계 없어!」라는 느낌으로 하고 있었고, 시작해 버리면 압박감이 어떻게 라든지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Q:役作りで、心掛けたことはありますか?
Q:역할 연구에서 신경 쓴 점이 있습니까? 

イメージですよね。
歩き方にせよ、自分が高校生のころにあこがれていた先輩の歩き方とか、何となく思い浮かべていたら、その歩き方になりました。
이미지요.
걷는 방법이라든지 제가 고등 학생 시절에 동경했던 선배의 걷는 방법 이라든지, 왠지 상상하고 있으면, 그 걸음걸이 되었습니다.




Q:役と小栗さん自身が重なる部分はありました?
Q:역할과 오구리 씨는 겹치는 이미지가 있을까요?

何もないですねえ。逆にかっこいいなあと思いますもん。
源治と一緒で、たばこは吸うけど、あんなにヘビースモーカーではないですし……。
あ、でも源治と一緒で、泣き上戸かもしれないです。酔っ払うと、結構泣いちゃいますね、おれ(笑)。
아무것도 없어요. 반대로 근사하구나 생각하는 걸요.
겐지처럼 담배를 피우기는 하지만, 그렇게 골초가 아니고 ... ....
아, 그렇지만 겐지처럼 술마시면 우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취하면, 상당히 울어 버리거든요, 제가 (웃음).





■ ガチンコ勝負は本当に痛い
■ 진검승부는 정말 아프다 


 

Q:ケンカのシーンは、かなり激しいものでしたが、どのぐらいのガチンコ勝負だったんでしょうか?
 Q:싸움 장면은 꽤 격렬했습니다만 어느 정도의 진검승부였나요?


もちろんお互いに気を使いましたけど、ほぼガチンコですね。ケガもしょっちゅうありました。
ちっちゃいケガは、みんな山ほどしていたんじゃないですかね。
顔だけは、パンチ入ったらはれちゃうから気を付けようって、みんな思っていたけど、それ以外の部分はほとんど入っていました(笑)。

물론 서로 신경을 쓰고 있었습니다만, 거의 실제 네요. 부상도 언제나 있었습니다.
조그만 상처는 모두 산만큼 하고 있었지 않습니까?
얼굴만은 펀치 들어가면 부어 버리니까 조심하자 라고 모두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 이외의 부분은 대부분 들어가 있었습니다 (웃음).




Q:最後の山田さんとのタイマンシーンはいかがでした?

Q:마지막 씬의 야마다 씨와 1:1 장면은 어땠습니까?

あのシーンで孝之に思いっきり一発殴られてるんで……(笑)。
痛かったな~、あれ。やっぱり、芹沢多摩雄強えなあ~って思っちゃいましたもん(笑)。

그 장면에서 타카유키에게 마음껏 한방 맞아버려서 ... ... (웃음).
아팠지요~ 저는. 역시, 세리자와 타마오구나~ 라고 생각해 버렸는걸 (웃음). 




Q:小栗さんご自身は、今までにケンカの経験はありましたか?

Q:오구리 씨 자신은 지금까지 싸움의 경험은 있었습니까?

全然ないです。平和主義者ですし、危ないの怖いし、痛いの嫌だし(笑)。

전혀 없습니다. 평화 주의자이고, 위험한건 무섭고, 아픈건 싫어서 (웃음).



Q:鈴蘭高校の、ケンカばかりの青春をどう思いますか?

Q:스즈란 고등학교, 싸움만의 청춘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あこがれますね。ガキのころからあこがれはありましたよね。拳ひとつでのし上がれる男になりたいと思っていましたから。
でも、無理でした……。全然無理。

동경합니다. 꼬맹이 시절부터 동경이 있었어요. 주먹 하나로 정상에 오르는 남자가되고 싶다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무리였습니다 ... .... 전혀 무리.




Q:ご自身の学生時代は?

Q:자신의 학창 시절은? 

へっぽこですね、へっぽこ! 本当にへっぽこでした(笑)。

풋내기였어요, 풋내기! 정~말~ 풋내기였습니다 (웃음).



Q:この作品を観たら、今の高校生たちのケンカ魂に火がついてしまう気がするのですが……。

Q:이 작품을보고 있으면 지금의 고교생들의 투혼에 불이 붙어 버리게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 ....

そうなってくれるといいですね!観終わった後、自分が強くなった気で映画館を出られる映画になってるんじゃないかと思います。
おれらの世代ってあまりそういうのはなかったですけど、ちょっと前なら『ビー・バップ・ハイスクール』とかを映画館で観て、
どっちがトオルだ、とかっていう話になって……みたいなのあったんだと思うんです。
だからこの映画を観た後、そういう会話ができていたらいいなと思います。

그렇게되어 주면 좋겠어요! 보고난 후 자신이 강해진 생각으로 영화관을 나올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세대는 별로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만, 조금 전이라면 『비밥 하이스쿨』같은 걸 영화관에서 보고,
어느 쪽이 토오루이다, 라든지 이야기가되는 ... ... 같은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본 후, 그러한 대화가 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 9年間高校生役を演じ続けて
■ 9년간 고교생 역을 계속 맡아 

 
 
Q:男性ばかりの鈴蘭高校でしたが、実際の現場の雰囲気はいかがでしたか?
Q:남성들만의 스즈란 고등학교 였지만, 실제 현장의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現場は面白かったですよ。男しかいなかったですし。撮影が終わると、みんなでホテルの近くの焼肉屋に行って、飲んで食って……。
そんな毎日でした。
현장은 재미있었어요. 남자 밖에 없어서 촬영이 끝나면, 모두 호텔 근처의 불고기 가게에 가서 마시고 먹고 ... ....
그런 매일이었습니다.




Q:20歳を過ぎていますけど、小栗さんはドラマや映画でいろんな高校生活を体験されていますよね。
Q:20세가 넘었습니다만, 오구리 씨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고교 생활을 체험하고 있지요.

最近新聞を読んだら、「小栗旬、9年間高校生やっている」って書いてあって(笑)。
普通の高校生なら考えられないですよね……(笑)。
최근 신문을 읽는데, 「오구리 슌, 9 년간 고교생 하고있다」라고 써있어서 (웃음).
보통 고교생이라면 생각할 수 없지요 ... ... (웃음).




Q:鈴蘭高校の高校生活はいかがでしたか?
Q:스즈란 고등학교 고등학교 생활은 어땠습니까? 

面白かったです! 鈴蘭って、行きたくても行けない学校だと思いますし、
高校生のころにあんな平気な顔して、渡り廊下でたばこ吸ってみたかったなあって思います(笑)。
재미있었습니다! 스즈란은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학교라고 생각하고,
고등학생 시절에 저런 태연한 얼굴로 복도에서 담배 피우고 싶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웃음).




Q:一番思い出深いシーンはどこですか?
Q: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어디입니까?
 
野球のシーンですかねぇ……。みんなで野球やって、本当に楽しかったんですよ。
三池監督も、みんなで勝手に遊んでいるのを勝手に撮っていました。
ダーツのシーンもそうだし、野球のシーンも、本当にもう
「楽しそうにプレイしているのを、こっちから勝手に撮っているから、好きにやってていいよ」みたいな。
야구 장면이에요 ... .... 모두 야구하며 정말 즐거웠거든요.
미이케 감독도 모두 마음대로 놀고 있는 것을 마음대로 찍고 있었습니다.
다트 장면도 그렇고, 야구 장면도 정말로
「즐겁게 놀고 있는 것을, 여기에서 마음대로 찍었기 때문에, 좋은 모습이어서 좋아」라는 거죠.




■ 健全で清清しい映画
■ 건강하고 상쾌한 영화


 

Q:いろいろなことを考えさせられる映画だと思います。

Q:여러가지를 생각하게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そうですね。久しぶりに健全な不良映画ができたと思います。
本当に健全な、ただただ高校の中の世界で、自分が何者か、どれだけの男なのかっていうのを考える、清々しい映画だと思います。

그렇네요. 오랜만에 건강한 불량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건강한, 단지 고등학교의 세계에서 자신이 누군가, 얼마나 강한 남자인가 라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상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Q:この作品は、誰に一番観てもらいたいですか?

Q:이 작품은 누가 가장 봤으면 좋겠습니까?

「クローズ」を好きな人たちに「どうですか? おれたちの作った『クローズ ZERO』」っていう感じで観てほしいと思います。

「크로우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어떻습니까? 우리들이 만든『크로우즈 ZERO』」라는 느낌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少し猫背な歩き方で、触れたらヤケドしてしまうんじゃないかと思うほど、するどい眼光で周りをにらみつける主人公・源治。
『クローズZERO』に、小栗旬はいない。スクリーンにいるのは、確かに鈴蘭高校の“源治”だった。
そう感じるのは、インタビューでやわらかい笑顔で話す小栗を見たからかもしれない。
「かっこいい!」と思わず叫びたくなるような、強烈な“ワル”の魅力をゼロから作り出した小栗の演技は、
源治に負けないくらいただ者ではないかもしれない。

약간 구부정하게 걷는 분들에게 눈에 띄면 당해 버리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날카로운 눈빛으로 주위를 노려보는 주인공 겐지.
『크로우즈 ZERO』에 오구리 슌은 없습니다. 스크린에 있는 것은, 확실히 스즈란 고등학교의 "타키야 겐지"였다.
이런 느낌은 인터뷰에서 부드러운 미소로 이야기한 오구리을 본 때문일지도 모른다.
「근사하다!」라고 무심코 소리지르고 싶어지는 강렬한 "악당"의 매력을 제로에서부터 만들어낸 오구리의 연기는
겐지에 지지 않을 정도로 범자가 아닐지도 모른다.





『クローズZERO』は10月27日より全国東宝系にて全国公開
『크로우즈 ZERO』는 10월 27일부터 전국 토호 계열에서 전국 공개



posted by Purple L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