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俳優小栗旬のニュースを記録しています。韓国語と日本語で更新しているので、韓国のファンと、日本のファンのみんな一緒に楽しんでくださいね。일본배우 오구리 슌의 소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일본어 함께 갱신하고 있으니 한국과 일본의 팬 모두 함께 즐겨주세요.
Purple Leo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오구리슌 팬카페「슌코」
Dolittle_HP
Tristone
Dokurojyo
Kitsutsuki
Locations of visitors to this page free counters

Recent Post

  • total
  • today
  • yesterday
원문 : 토호 영화사 뉴스페이지



「岳 -ガク-」特別試写会 舞台挨拶
2011-04-13
「가쿠」특별시사회 무대인사


作品に懸けた真摯な思いを語りました!
<左から、片山修監督、小栗旬さん、長澤まさみさん>
작품에 건 진지한 생각을 말했습니다!
<왼쪽부터, 카타야마 오사무 감독, 오구리 슌 님, 나가사와 마사미 님>



日本アルプスの雄大な自然を舞台に、山に魅せられ、遭難する者が後を絶たない中でも
山の素晴らしさと生きることの意味を強く信じている主人公・島崎三歩ら、山岳救助に携わる人間たちの姿を描いた「岳 -ガク-」。
4月 13日、東京・神保町の一ツ橋ホールにて本作の特別試写会が行われ、
主演の小栗旬さん、長澤まさみさん、片山修監督が舞台挨拶に登壇しました。 
일본 알프스의 웅대한 자연을 무대로, 산에 매료되어 조난하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에서도
산의 경이로움과 삶의 의미를 강하게 믿고 있는 주인공 시마자키 산포 등, 산악구조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가쿠」 
4 월 13 일, 도쿄 진보쵸의 히토쓰바시 홀에서 본작의 특별 시사회가 행해져
주연 오구리 슌, 나가 사와 마사미 님, 카타야마 오사무 감독이 무대 인사에 등단했습니다.

 
3月23日に行われる予定だった完成披露試写会が東日本大震災を受けて中止となったため、一般のお客様にお披露目するのはこの日が初めて。
小栗さんが、被災地を訪れた友人のエピソードを交えながら前向きなメッセージを伝えると、会場は一体感に包まれました。
8年振りの映画共演となった小栗さん、長澤さんのお互いの印象に笑いが巻き起こる一幕もあった舞台挨拶の模様をレポートいたします。
3 월 23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완성 피로 시사회가 동일본 대지진으로 중지되었기 때문에, 일반 고객에게 선보이는 것은 이날이 처음.
오구리 님이 피해 지역을 방문한 친구의 에피소드를 섞으면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회장은 단일성에 싸여 있었습니다.
8 년만의 영화 출연이 된 오구리 님, 나가사와 님의 서로의 인상에 웃음이 일어나는 장면도 있었던 무대 인사의 모습을 보고드립니다. 




 小栗旬さん(島崎三歩役)
오구리 슌 님 (시마자키 산포 역)


3月23日に試写会を行う予定でしたが、震災の影響で中止になりました。
今日改めて皆さんにこうしてお見せできる機会ができて、本当にありがたく、嬉しく思っています。
一昨日の夜、僕の高校時代の友人が「何かできないか」とコピー用紙をいっぱい持って被災地の学校を訪れました。
なぜコピー用紙かと言うと、暖をとるためにコピー用紙を全部燃やしてしまい、
FAXが受け取れない状況になってしまっていたからだそうなんです。
彼は昨日、そこの中学校の入学式と始業式に参加して手伝いをしたそうなんですが、
自身の影響で家族や友人を亡くした学生さんたちが、そんなことを感じさせないぐらい元気に過ごしている姿を見て、
助けにいくはずが逆に元気づけられたという話を昨日の夜に電話で聞きました。
この映画「岳」でも、三歩が助けに行った青年が生きていた時に「感動した、生きていた君に」というセリフがあるんですけれども、
何かそういう形で僕たちにもできることがあればと思いつつ、本日まで来ました。
この作品を観て皆さんが「よし、誰かに元気あげたいな」と思っていただければ幸いです。
本日は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3월 23일 시사회를 가질 예정 이었지만, 지진의 영향으로 취소되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다시 이렇게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정말 고맙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저께 밤, 내 고등학교때 친구가 「뭔가 할 수 없을까?」라고 생각하다 복사용지를 많이 가지고 피해지역의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왜 복사 용지인가 하면, 몸을 녹이기 위해 복사 용지를 모두 태워 버려,
FAX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는 어제 그곳 중학교 입학식과 개학 식에 참석하여 도와주었습니다만,
자신의 영향으로 가족이나 친구를 잃은 학생들이 그런 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 잘 지내고있는 모습을보고,
도우러 가서 역으로 기운을 얻을 수 있었다는 얘기를 어제 밤에 전화로 들었습니다.
이 영화 「타케」에서도 산포가 구조하러 간 청년이 살아 있었을 때에 「감동했다, 살아있는 당신에게」라는 대사가 있듯이
뭔가 그런 방식으로 우리도 여유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오늘까지 왔습니다.
이 작품을 보고 여러분이 「그래,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감사합니다.
 




長澤まさみさん(椎名久美役)
나가사와 마사미 님 (시이나 쿠미 역)


3月23日の試写会はいろいろな事情でなくなってしまいましたけど、
こうやって一足早く皆さんに観ていただける機会を今日作ってもらえて嬉しいです。
また、この作品を皆さんに楽しんで観てもらえたらなという気持ちでいっぱいです。
私自身は山岳救助隊員という役柄で、まだまだ新人の女の子なんですけれど、
その役柄を通じて命の尊さや山の厳しさというものを感じることができました。
それが自分の一つの成長にも繋がったというか、一生懸命前を向いて突き進んでいくことの素晴らしさをまた感じることができました。
本当にたくさんの方に観てもらいたいですし、この作品は何かの役に立つ作品になったんじゃないかとも思いますので、ぜひ楽しんで帰ってください。

3월 23일 시사회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취소 되었습니다만,
이렇게 한 발 앞서 여러분에게 보고드릴 기회를 오늘 만들어 줄 수있어 기쁩니다.
또한 이 작품을 여러분을 즐겁게 봐 주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나 자신은 산악 구조대원 이라는 역할로, 신참 여자대원 이지만
그 역할을 통해 생명의 존엄과 산의 어려움이라는 것을 느낄 수있었습니다.
그것이 나에게 하나의 성장에 이어졌다라고 할까, 열심히 앞을 향해 돌진해가는 것이 훌륭함을 다시 느낄 수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보고 싶습니다,이 작품은 무엇인가의 도움이 되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므로, 꼭 즐기고 가주세요.





 片山修監督
카타야마 오사무 감독


今日はお集まり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本来であれば3月23日に完成披露試写会という舞台があったんですが、震災等の理由で中止となりました。
ただ、こうして今日、皆様に観ていただくことができて、非常に嬉しく思っていますし、皆様に感謝しております。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この映画は「生きる」というテーマで、この中に出てくる登場人物たちは、人の命を救うために一生懸命生きています。
今回の震災へのメッセージになるとまでは言いませんけれども、
これから立ち上がっていこうという人たちに、一歩前に踏み出すための力になってくれればと思っています。
どうぞ最後まで楽しんでいってください。
 
오늘 모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대로 라면 3월 23일에 완성 피로 시사회 무대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지진 등의 이유로 중단되었습니다.
그저 이렇게 오늘 여러분에게 보고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고,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산다」"라는 주제로, 이 안에 나오는 등장 인물들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의 메시지가 될거라고 까지는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제 일어서 나가려는 사람들에게 한 걸음 앞으로 내딛기 위한 힘이되어 준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끝까지 즐겨주세요.







MC:出演のオファーがあった時はどんな気持ちでしたか?
MC : 출연 제의가 왔을 때 어떤 기분이셨습니까?

小栗さん:
原作を勧められ、読んでいたのでどういう内容か分かっていたんですけれど、
「『岳』という映画の話が来ているけど」と聞いた時に、「なんで俺なんですかね?」という話を会社の人たちとしていました。
自分が原作を読んだところでは、あまりにイメージと違っていたのでそう思ったんですけど、
製作サイドが「ぜひ」という話をしてくれたので「じゃあ、チャレンジさせてもらおうか」という感じでやらせていただきました。

오구리님 :
원작을 권유받아 읽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내용인지 알고 있었는데
「『타케』라는 영화의 섭외가 들어왔다"라고 얘기를 들었을 때, 「왜 나인가요?」라는 이야기를 회사의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제 자신이 원작을 읽긴 했지만, 너무 이미지와는 달랐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 했습니다만,
제작진이 「꼭」 이라고 얘기했으므로 「그럼, 도전 해 볼까」라는 느낌으로 섭외에 응했습니다.




MC:もともと原作を読んでいたということで縁も感じますよね。
MC : 원래 원작을 읽고 있었으니 인연이라고 느끼셨겠군요.

小栗さん:
そうですね。たまたま知り合いの編集の方から「すごく面白い漫画なので読んでみて」と、オファーを受ける1年弱ぐらい前に渡されていたんです。
すごく不思議だなと思いますね。

오구리님 : 
그렇네요. 우연히 알게된 편집자님으로부터 「정말 재미있는 만화이므로 읽어보세요」라고 권유를 받아 1년전에 받았습니다.
너무 신기하다라고 생각합니다.




MC:台本を読んでみて、どう思いましたか?
MC : 대본을 읽어보고 어떤 생각이었습니까?

長澤さん:
すごく力強さを感じる作品だなと思いました。
本気でみんながぶつかっていっているというか、自分の進むべき道へ突き進んでいる感じが、
「ああ、なんて力強いんだろう」と思う作品でした。

나가사와님 : 
정말 강함을 느끼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진심으로 모두가 부딪쳐 가고 있다고 할까, 자신의 나아갈 길로 돌진하는 느낌이,
「아, 정말 강력하구나」라고 생각하는 작품이었습니다.




MC:撮影に臨むにあたって、何か役作りはしましたか?
MC : 촬영에 임하기 앞서서, 무언가 역할 연구는 했습니까?

長澤さん:
外見的なものでは髪の毛を30センチぐらい切りました。
小栗くんもやっていましたけど、クライミングをやったりとか、山にも監督と3人で登ったりして、役作りのために体力トレーニングしたりしました。

나가사와님 : 
외형적인 것은 머리카락을 30 센치 정도 잘랐습니다.
오구리 군도 같이 있었습니다만, 등산을 하거나, 산에 감독과 3 명이서 올라가기도 하고, 역할을 위해 체력 훈련을 하기도 했습니다.




MC:小栗さんも登山経験はあまりなかったとお聞きしましたが、撮影前に訓練したのでしょうか?
MC : 오구리 님도 등산 경험은 별로 없었다고 들었습니다만, 촬영 전에 훈련하셨습니까?

小栗さん:
そうですね。3、4カ月ぐらい前から徐々に、三歩がやっていることの訓練をしていきました。
岩を登るクライミングと、氷の氷壁を登るアイスクライミング、あと登山ですね。山を知るということがとても大事だったので、いろいろな山に行きました。
昨年の2月に初めて監督と八ヶ岳の硫黄岳というところに登った時には、風速16メートルの吹雪の中、頂上を目指しました。
「この先、頂上に行く度に記念写真をしていこう」なんて、まだ吹雪いてないところでは言っていたんですけど、
いざ到着したら「写真なんか撮ってる場合じゃないですね」という話になって、それでも監督が一生懸命カメラを出そうとしていたら、
監督が持っていた手袋が風に飛ばされて、みんなで命綱をつけていたんですけど、監督が手袋の方に走ると全員が引っ張られるということになって、
面白いスタートだなと思いました(笑)。

오구리님 : 
그렇습니다. 3,4 개월 전부터 서서히, 산포가 하고 있는 것으로 훈련을 갔습니다.
바위를 오르는 등반과 빙벽을 오르는 빙벽 등반, 그리고 등산 이네요. 산을 안다는 것이 매우 중요했기 때문에 여러가지 산에 갔습니다.
지난해 2 월 처음으로 감독과 야츠카 타케의 이오 타케라는 곳에 올랐을 때에는 풍속 16 미터 블리자드 속에서 정상을 목표로 했습니다.
「앞으로 정상에 갈 때마다 기념 사진을 찍자」라고, 아직 눈보라가 치지 않은 곳에서는 말했지만,
막상 도착하면 「사진 따위 찍을 때가 아니 네요」라는 이야기 중에 여전히 감독이 열심히 카메라를 꺼내려고 하다가,
감독이 가지고 있던 장갑이 바람에 날려, 모두 구명삭을 달고 있었는데, 감독이 장갑을 향해 달리다 보면 모두가 당겨지는 것이되고 ,
재미있는 스타트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MC:長澤さんも本格的な登山はしたことがなかったそうですが、山での撮影はいかがでしたか?
MC : 나가사와 님도 본격적인 등산을 한 적이 없었다고 하셨는데, 산에서의 촬영은 어땠습니까? 

長澤さん:
山での撮影はいつも良い状況ではなかったりするんですね。
山の天気って本当に変わりやすくて、それは登ってから実感したことだったんですけど、
そんな悪状況の中でもスタッフさんたちが一生懸命、私たちのお芝居する場所を作ってくれて、
その気持ちに負けないように、気持ちに応えるように私たち出演者も頑張れたんじゃないかなと思います。
そういう時に監督がいてくれると安心感があって、監督を信じて頑張っていけるという気持ちで取り組むことができました。

나가사와님 : 
산에서의 촬영은 항상 좋은 상황이 아니었어요.
산의 날씨는 정말로 변화하기 쉽고, 그것은 올라갔을 때 다시 실감했지만,
그런 나쁜 상황 속에서도 스탭들이 열심히 우리의 연기 위치를 만들어주고,
그 마음을 저버리지 않도록, 기분에 적합하도록 우리 출연자도 힘 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럴 때 감독님이 있어 주면 안정감이 있고, 감독님을 믿고 노력해 가는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お互いの印象を話す皆さん>
<서로의 인상을 이야기하는 여러분>


MC:片山監督は、撮影中ずっと側で二人を見ていて、どんな印象を持ちましたか?
MC : 카타야마 감독은 촬영 내내 옆에서 두 사람을 보고, 어떤 느낌을 가졌습니까?

片山監督:
小栗くんはたぶんすごく不器用な人なんだと思うんですよね。
それは良い意味で不器用なんだと思うんですけど、現場に入って現場で役を作るんじゃなくて、
島崎三歩という役になりきって現場に来ているので、自然と向き合った時に彼から出てくる表現が非常にリアルで自然なんですよ。
その印象がすごく強くて、さっき「なんで俺なんだろうね?」と言ってましたが、
彼はきっとそういう人だと僕は思っていたので、思った通りの人だったということですね。
それが画面にも出ているし、小栗くんで良かったなと思います。
長澤さんは、こう見えて非常に頑張り屋で負けず嫌いなんですよね。
観てもらうと分かるんですが、雪上で救助訓練するシーンがあって、男性と一緒に走るんですね。
体力がないので何度も倒れるんですけど「まだ大丈夫です! まだ大丈夫です!」と走るんですよ。
僕がカットをかけようとしても、「次もいきます!」とまだ走るぐらいの頑張り屋さんなので、クライミングもやってもらったし、
登山もやってもらったし、最後まで怪我なくできたのは、久美役も長澤さんじゃなければありえないなと思います。

카타야마 감독 : 
오구리 군은 아마도 몹시 서투른 사람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좋은 의미로 서투른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만, 현장에 들어가 현장에서 역할에 몰입하는 것이 아니라,
시마자키 산포라는 역할에 몰입한 후에 현장에 오고 있기 때문에, 자연과 마주했을 때 그에게서 나오는 표현이 매우 리얼하고 자연스럽습니다.
그 느낌이 너무 강해서, 아까 「왜 나인가요?」라고 했지만,
그는 분명 그런 사람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생각한 대로의 사람 이었다는 것이 지요.
그것이 화면에 나오고 있고, 오구리 군으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나가사와 님은, 이래봬도 아주 노력파로 오기가 있습니다.
영화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만, 설상에서 구조 훈련하는 장면이 있고, 남성과 함께 달립니다.
체력이 없기 때문에 자꾸 쓰러지긴 하지만 「아직 괜찮습니다! 아직 괜찮습니다!」라며 달리거든요.
내가 컷을 하려고해도 「계속 합니다!」라고 여전히 달리고 있을 정도로 노력가 이므로,
등산도 하고, 마지막까지 부상없이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쿠미 역도 나가사와가 아니면 있을 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MC:小栗さんから見た長澤さんの印象はいかがですか?
MC : 오구리 님이 본 나가사와 님의 인상은 어떻습니까?

小栗さん:
以前、「ロボコン」という映画で共演させていただいて、それから映画で共演させてもらうのは8年振りだったんです。
その間にドラマの現場で会ったり、スタジオが隣同士で会ったりしていたんですが、
8年の間にどんどんよそよそしくなっていきまして、「ああ、まさみちゃんとはあの頃のように楽しくおしゃべりできないんだな」と思っていたんです。
久しぶりに「岳」のトレーニングでクライミングをしに行ったら、普通に喋ってくれたので「良かったなあ」と思ったのが印象に残っていますね。
僕の中では「変わっちまったな、まさみちゃん」という感じがこの8年間ずっと蓄積していたので、
それがパッと一瞬で消えた時に、「ああ、これは良い映画になる」と思いました(会場笑)。

오구리 님 : 
이전, 「로보콘」이라는 영화에서 함께 출연하고, 그 영화 이후 8 년만 이에요.
그동안 드라마의 현장에서 만나고, 스튜디오가 나란히 있어서 만나기도 했지만,
8년 동안 계속 쌀쌀맞게 대해주어서, 「아, 마사미는 그 시절처럼 즐겁게 이야기 할 수 없구나」라고 생각 했죠.
오랜만에 「타케」의 훈련 등반을 하러 가니,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 주었기 때문에 「다행이구나」라고 생각했던 것이 인상에 남아 있군요.
속으로는 「변해 버렸군, 마사미」라는 느낌이 지난 8 년간 계속 쌓이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확 순식간에 사라졌을 때 「아, 이건 좋은 영화가 될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회장 웃음).




<「兄ちゃん」と呼ばれたことを明かす小栗さん>
<「오빠」라고 불렸던 것을 밝히는 오구리 님>



MC:長澤さんはいかがでしたか?
MC : 나가 사와 씨는 어땠습니까?


長澤さん:
私は本当に人見知りで、緊張しやすいのもあるんですけど、映画では8年振りの共演で、
違うお仕事で共演させてもらう機会が何度かあって、その度に小栗くんの役柄なのか、印象が違うんですよね。
でも、8年前のように毎日現場で顔を合わせる度に、やっぱり変わらない頼りになる存在だし、
私にとっては三歩みたいないつまでも憧れる先輩でもあり、追いつきたい先輩でもありますね。

나가사와님 : 
저는 정말 낯가림이 심해서, 긴장하기 쉬운 것도 있습니다만, 영화는 8년만의 공동출연으로,
다른 작품에서 함께 출연해 달라는 기회가 몇 번 있었고, 그 때마다 오구리 군의 역할인지 인상이 다르군요.
하지만 8년 전처럼 매일 현장에서 얼굴을 맞댈 때마다, 역시 변하지 않는 의지가 되는 존재이고,
나에게 있어서는 산포 같은 언제까지나 동경하는 선배이자 따라잡고 싶은 선배입니다.



小栗さん:
ちなみに、長澤さんはお兄さんがいらっしゃるんですけど、現場で一度、
本当に自分のお兄ちゃんを呼ぶ時のテンションで「兄ちゃん」と呼ばれたことがあります。

오구리님 : 
덧붙여서, 나가사와 님은 오빠가 있는데, 현장에서 한 번,
정말 자신의 오빠를 부를 때의 텐션으로 「오빠」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MC:それは嬉しかったんじゃないですか?
MC : 그건 기쁘시지 않았나요?

小栗さん:
そうですね。ああ、俺、知らないうちに妹ができたんだなって。

오구리님 : 
그렇지요. 아, 내가 모르는 사이에 여동생이 생긴구나 라고.






■ 最後に、小栗さんからメッセージが送られました!
 마지막으로, 오구리님으로부터 메세지가 전해졌습니다!

小栗さん:
皆さん、本当に今日は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本当に真摯に作ってきた作品です。
コピーに「命は、命でしか救えない。」という言葉が使われていますが、
本当にそういうことを感じながら僕らも作ってきたもので、すごく素晴らしい映画になっていると思っています。
そして、今日ここに来て、皆さんが元気そうで良かったです。
とにかく、今回の件で傷ついた方もいっぱいいらっしゃると思いますけど、
少しずつ前向きに、こんな風にちょっとでも元気の出る瞬間があったりしながらやっていけたらいいなと思っています。
まだまだ不安定ですが、みんなで頑張って生きていきましょう。今日は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오구리님 : 
여러분, 정말로 오늘은 감사합니다. 정말 진지하게 만들어 온 작품입니다. 
카피에 「생명은 생명 밖에 구할 수없다」라는 말이 사용되고 있는데,
정말 그런 것을 느끼면서 우리도 만들어 온 것이 무척 좋은 영화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여기에 오신 여러분이 건강해 다행입니다.
어쨌든 이번 일로 상처받은 분들도 많이 계실 거라 생각 합니다만,
조금씩 긍정적으로, 이런 식으로 조금이라도 힘이 나는 순간이 있기도 하면서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불안정하지만 모두 열심히 살아 갑시다. 오늘은 감사합니다.








「岳 -ガク-」公式サイト 
「가쿠」공식 사이트



posted by Purple L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