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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小栗旬のニュースを記録しています。韓国語と日本語で更新しているので、韓国のファンと、日本のファンのみんな一緒に楽しんでくださいね。일본배우 오구리 슌의 소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일본어 함께 갱신하고 있으니 한국과 일본의 팬 모두 함께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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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연극라이프



小栗旬主演のパンク・オペラ『時計じかけのオレンジ』の稽古場取材が12月9日(木)、都内某所にて行われた。
오구리 슌 주연의 펑크
・오페라 『시계태엽 오렌지』의 연습장 공개가 12월 9일(목), 도내 모처에서 열렸다.


▲世界的名作に小栗旬が挑む!
▲세계적인 명작에 오구리 슌이 도전!


本作はスタンリー・キューブリック監督により映画化されその芸術的衝撃と圧倒的な暴力描写は、
본 작품은 스탠리・큐브릭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어 그 예술적 충격과 압도적 폭력묘사는,
内容のショッキングさだけでなく、並外れた映像・強烈な音楽・魅惑的な言葉の数々ゆえに、
내용의 충격 뿐만 아니라, 뛰어난 영상・강렬한 음악・매혹적인 대사 등 여러가지,
現在に語り継がれる作品として記憶に残っている。
현대에도 회자되는 작품으로 기억에 남아있다.
舞台版は原作小説の著者であるアンソニー・バージェスが自ら台本も脱稿し、1990年にRSCで上演もされた。
무대판은 원작소설의 저자인 앤서니・버지스 스스로 대본을 탈고하여, 1990년 RSC에 의해 상연되었다.
日本版では、あらたに、ベートーヴェンの交響曲をベースにした舞台版オリジナルソングを歌い踊り繰り広げられる。
일본판에서는, 새롭게 베토벤의 교향곡을 기반으로 한 무대버전으로 노래 부르고 춤춘다.
主人公アレックス役は、いま最も旬な俳優、小栗旬。
주인공 알렉스역은, 지금 가장 제철인 배우, 오구리 슌.
そのほか、橋本さとし、武田真治、吉田鋼太郎、キムラ緑子、石川禅をはじめ、
그 외에, 하시모토 사토시, 타케다 신지, 요시다 코타로, 키무라 미도리코, 이시카와 젠을 비롯,
本作が初舞台となる高良健吾ら、個性あふれる豪華出演陣が集合し、作品を盛り上げる。
이 작품이 첫 무대가 되는 코라 켄고 등, 개성 넘치는 화려한 출연진들이 모여, 작품을 북돋운다.
また上演台本・演出は気鋭の演出家・河原雅彦
또한 상연각본・연출은 기예 연출가・카와하라 마사히코,
音楽に維新派やUAへの楽曲提供でも知られる内橋和久が担当している。
 음악에는 유신파나 UA에게 음악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우치하시 카즈히사가 담당하고 있다.

# 維新派(유신파) : 일본의 극단
# UA(우우아) : 일본의 독특하고 실험적인 음악을 주로 연주하는 보컬리스트


稽古場取材では物語の始まりを告げるショーナンバー「ドルーク・ソング」が披露された。
연습장 취재에서는 이야기의 시작을 말하는 쇼 넘버 「도르그 송」이 공개되었다.
軽快な音楽にあわせて歌い踊る小栗旬はまさにアレックスそのもの!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노래하고 춤추는 오구리 슌은 바로 알렉스 자체!
1月から始まる本公演は原作ファンの期待を裏切らない良作になっているにちがいない!
1월부터 시작되는 본 공연은 원작 팬들의 기대를 배반하지 않을 좋은 작품이 될 것이 틀림없다!


▲小栗旬率いるドルーク4人組。殴る、蹴るなど暴虐非道な行為をくりかえす
▲오구리 슌이 이끄는 도르그 4인조. 때리고, 걷어차고, 포악한 행위를 반복하는.


フォトセッション後に会見が行われ、小栗旬、橋本さとし、武田真治、高良健吾、
포토 세션 후 회견을 가진, 오구리 슌, 하시모토 사토시, 타케다 신지, 코라 켄고,
上演台本・演出の河原雅彦が出席した。
상연대본・연출의 카와하라 마사히코가 참석했다.

 
小栗旬は「やったことないことばかりなので毎日出来ない自分に腹が立っている日々ですけど、
오구리 슌은, 「한 적이 없는 일들이기 때문에 매일 할 수 없는 자신에게 화가 나 있는 나날이지만,
とにかくおもしろいキャストの皆さんなので毎回新鮮に日々過ごさせてもらっている。
어쨌든 재미있게 캐스트 여러분 때문에 매번 신선하게 매일 보내게 해달라고 하고 있다.
すごく楽しい毎日を送っています。本当に面白い舞台になると思いますので、
몹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ぜひ1月2日から劇場に来ていただけたらうれしいなと思います」と意気込みを語った。
꼭 1월 2일부터 극장에 와주시면 기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橋本さとしは「この映画を若いころ見たときに不愉快な気持ちになったんですね。

하시모토 사토시는 「이 영화를 젊은 시절에 봤을때엔 불쾌한 기분이었습니다.
暴力はアカンなとかそういうのをすごく感じたんですけど、
폭력은 안된다 라던가 그런 것을 몹시 느꼈던 것이지만,
まさかその作品におっさんになって出られるとは思いもしませんでした。
설마 그 작품에 아저씨가 되어 나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そういうアカンなって思った若き日の気持ちを芝居に活かせたらなと思っています」とコメント。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했던 젊은 날의 기분을 연극에 살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

武田真治は「今回オリジナルの書き下ろし楽曲が何曲も入っていて、僕はとてもステキな曲をいただきました。
타케다 신지는 「이번 오리지널 신작이 여러 곡 들어가 있고, 나는 매우 멋진 곡을 받았습니다.
亡き妻を思いながら歌う曲なんですけど。そういった新しい試みが随所に取り入れられていますし、
죽은 아내를 생각하며 부르는 노래인데요. 그런 새로운 시도가 곳곳에 반영되어 있고,
映画の持つスタイリッシュさみたいなものをこの舞台ではLEDなどを使って
영화가 가진 스타일리쉬 같은 것들이 무대에서는 LED 등을 사용하여 
"あの時未来だった今の時代にやったらどうなる?"みたいなことを考えながら作られていると思います。
"그 때는 미래였던 지금의 시대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것을 생각하며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とっても見所だらけの作品だと思います。皆さん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と語った。
정말 볼거리가 많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高良健吾は「"初舞台"ってよく言われますけど、そんな初舞台とかは関係なく自分は全然できてなくって。
코라 켄고는 「"첫 무대"라고 자주 듣고 있지만 그런 첫 무대라는 것에 상관없이 전혀 할 수 있지 않아서,
それでみんなに必死にしがみつくので精一杯で、
그래서 모두에게 매달려 필사적으로 힘껏 하고 있고,
でもそれだけじゃ悔しいので前の日よりは良くなるように家帰って復習してます。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분하기 때문에 전날보다 좋아지도록 집에 돌아와 복습하고 있습니다.
結構ドキドキしながら朝起きて。来るときもすごく不安でたまらないんですけど、
상당히 두근두근하면서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연습장에)올 때에도 굉장히 불안하고 견딜 수 없지만,
でも新しいことにチャレンジ出来ていてとてもたのしいです。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어 매우 즐겁습니다.
どうか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と緊張気味に語った。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긴장한 듯 말했다.

 また、小栗旬本作の話がきたとき、悩んだらしく
또한, 오구리 슌은 본 작품의 이야기가 들어왔을 때, 꽤 고민했던 듯
「映画がすごい大きな作品で好きな方も多いので、
「영화가 대단한 작품이어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一番最初にお話をもらったときは"どうなんだろうなあ"と。
처음에 제의를 받았을 때엔 "어떤 것일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アレックスっていう役が年齢的にも15歳という設定だったので、
알렉스라는 역이 15세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僕より若い人がやったほうがいいんじゃないかなぁ"と思ったんですけど、
"나보다 젊은 사람이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映画の主人公をやったマルコム・マクダウェルが27歳のときにやっていたというのを聞いて
영화의 주인공을 했던 말콤・맥도웰이 27세에 연기했다는 것을 듣게 되어
"自分と同世代のときにあれをやってたんだなぁ。自分もできるのかなぁ"と思ってやります」と答えたと述べ、
"내 또래의 세대가 저런 것을 했구나.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また 初挑戦の歌について「むずかしいですね。基本的に歌がヘタクソなんです。
또한 첫 노래 도전에 대해 「어렵네요. 기본적으로 노래솜씨가 형편없습니다.
音程がとれたことがあまりない人が歌を歌っているっていうことはすごいことだと思いますけど、
음정을 잡은 일이 없던 사람이 노래를 부른다고 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만
一生懸命練習しています」と 意外な一面を明かした。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뜻밖의 일면을 밝혔다.


▲左から高良健吾、武田真治、小栗旬、橋本さとし、上演台本・演出の河原雅彦
▲왼쪽부터 코라 켄고、타케다 신지、오구리 슌、하시모토 사토시、상연각본・연출의 카와하라 마사히코


 そして「人格を矯正できるなら自分のどこを変えたい?」という質問で、
그리고 「인격을 교정할 수 있다면 자신의 어디를 바꾸고 싶나?」라는 질문에,
芸能生活20周年を迎えた武田真治は朝起きれないときがあるらしく
예능생활 20주년을 맞이한 타케다 신지는 아침에 일어나지지 않는 것 같아서
「朝に強い体質になりたいなと思いますね」と答え、
「아침에 강한 체질이 되고 싶네라고 라고 대답,
橋本さとしは最近物忘れがひどいらしく、
하시모토 사토시는 최근 건망증이 심한 것 같아서,
本日も今日のために買ったダンスシューズを忘れ
그 날도 당일을 위해 샀던 댄스 슈즈를 잊어
スリッパで踊ったエピソードを明かし「そこを変えたい」とコメント。
슬리퍼를 신은 채 춤을 춘 에피소드를 밝히며 「거기를 바꾸고 싶다」라고 코멘트.

さらに「リラックスするときに聞く音楽は?」という質問で高良健吾は
또한 「휴식때 듣는 음악은?」이라는 질문에 코라 켄고는
「ZAZENBOYSの『自問自答』」と答え、「この子真面目なの(笑)」と武田真治はに言われていた。 
「ZAZENBOYS의 『자문자답』」이라고 대답, 「이 녀석 너무 진지해(웃음)」이라고 타케다 신지가 말했다.


ウルトラバイオレンスの世界を生きるアレックスの狂気と無垢。
극단적 폭력의 세계를 사는 알렉의 광기와 무구함.
ベートーヴェンの第九が流れる中、涙を流しながら矯正されていくアレックスに
베토벤 교향곡 제9번이 흐르는 동안, 눈물을 흘리며 교정되어 가는 알렉스
我々、現代人は何をみるのか・・・。
우리, 현대인은 무엇을 보는가...
また本作が日本演劇界に衝撃を与える一本となることは間違いないだろう!
또한 이 작품이 일본 연극계에 충격을 주는 한 작품이 될 것은 틀림없다!


パンク・オペラ『時計じかけのオレンジ』は
펑크・오페라 『시계태엽 오렌지』는
東京公演が2011年1月2日(日)~30日(日)まで赤坂ACTシアターで、
도쿄공연 2011년 1월 2일(일)~30일(일)까지 아카사카ACT 시어터에서,
仙台公演が2月4日(金)~6日(日)まで仙台市泉文化創造センター イズミティ21 大ホールで、
센다이 공연 2월 4일(금)~6일(일)까지 센다이시 이즈미 문화창조센터 이즈미티21 대강당에서,
大阪公演が9日(水)~15日(火)まで梅田芸術劇場 メインホールで、
오사카 공연 9일(수)~15일(화)까지 우메다 예술극장 메인홀에서,
北九州公演が18日(金)~20日(日)まで北九州芸術劇場 大ホールで、
키타큐슈 공연 18일(금)~20일(일)까지 키타큐슈 예술극장 대강당에서,
愛知公演が24日(木)~27日(日)まで刈谷市総合文化センター 大ホールで上演される。
아이치 공연 24일(목)~27일(일)까지 카리야시 종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상연된다.






posted by Purple L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