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て、初日を迎えるわけですが、
어쨌거나, (공연) 첫날을 맞이하여
いやー緊張はしなかったんですが、
아니, 긴장은 느끼지 않았지만
プレッシャーは感じましたね。
압박은 느꼈어요.
しかも、パンフレット買って、本番観た方はまだしも、
게다가, 팜플렛을 사고, 실전을 본 사람이면 몰라도,
そうじゃない方は、最後に俺がでてって
그렇지 않은 분은, 마지막에 제가 나왔을 때
「誰って???」いう雰囲気が劇場満点になるわけで、
「누구???」 하는 분위기가 극장에 가득 차서
しかも、初日はあの腹話術も初めてなわけで、
게다가, 첫날은 제 복화술도 처음이었던 관계로,
お客さんの戸惑う雰囲気が伝わる伝わる・・・
관객들이 당황하는 분위기가 전해지고...
本当はそれじゃだめなのもわかっています。
사실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でも、初日はひどかったと思います・・・
그렇지만, 첫날은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初日観た方、すいません・・・
첫날 보셨던 분들 미안합니다...
それと蜷川さんは、俺と旬を似てるっていいますが、
니나가와씨는, 나와 슌이 닮았다고 합니다만,
人によっては全然似てないって言う人もいるわけで、
사람에 따라서는 전혀 닮지 않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므로,
(俺が線が細すぎってこともあるんですが・・・)
(내가 너무 말랐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そこも気にはなりましたね・・・
그것도 신경이 쓰였었네요...
(続けていくと気にならなくなりましたが・・・)
(계속 그러다 말았습니다만...)
それと初日は出演者にとっても
첫날은 출연자에게 있어서
色々と緊張もするし、
여러 모로 긴장하게 되고,
お客さんがどういった反応を示すか
관객이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わからないなかでやるので、
모르는 상태에서 하는 것이므로,
手探り状態な部分も多いんですよ。
더듬거리는 부분도 많았어요.
(もちろん、ベテランの役者さんでそうじゃない方もいますが)
(물론, 베테랑 배우라서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었습니다만)
俺なんかは、完全に雰囲気にのまれました。
나라는 사람은, 완전히 그 분위기에 휩쓸려 버렸습니다.
そこが、大成しなかった理由かな~(笑)
그것이, 대성하지 못한 이유일까요~(웃음)
笑いごとでは正直ないんですが・・・
웃을 일이 아닙니다만...
話を戻します!!
다시 이야기를 돌립니다!!
で、やっぱり腹話術は難しかったです。
복화술은 역시 어려웠습니다.
旬が声を出すタイミングも毎回違いますし、
슌이 소리를 내는 타이밍도 매번 달랐고,
しかも、俺が舞台前にいて、
게다가, 내가 무대 앞에 있고,
旬が後ろにいるので、俺は見えないし。
슌은 뒤에 있었기 때문에, 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旬は旬で、俺のタイミングを計ってセリフを言ってくれて
슌은 슌대로, 내 타이밍을 캐치해 대사를 말해주고
いたとは思うんですが、はじめはかなり大変でした・・・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처음엔 매우 어려웠습니다...
とにかく、バタバタな初日でした。
어쨌든, 허둥지둥 했던 첫날이었습니다.
でも、旬はすごかったと思います。
하지만, 슌은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初座長のプレッシャーはあったと思いますし、
첫 주연의 압박도 있었다고 생각하고,
そのチームにはベテランの役者さんがたくさんいるわけで、
그 팀은 베테랑 배우가 많아
そこで、頭張ってやるのは大変だったと思います。
거기서 내 역할을 만들어 주는 것도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そして、
그리고
一緒に舞台をやって、
함께 무대를 하고
経験値の差、
경험치의 차이,
華やかさの違い、
화려함의 차이,
空間の支配力。
공간 지배력.
この辺の違いをまざまざと見せつけられましたね。
바로 옆에서 볼 수 있었어요.
特に華やかさ空間の支配力に関しては、
특히 화려함과 공간 지배력에 관해서는,
旬は特別すごいいい顔をしているとは俺も思いません。
슌은 특별히 대단한 좋은 얼굴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役者さん、タレントさんには綺麗な顔立ちの人はいっぱいいますし。
배우분들이나 탤런트분들 중에 아름다운 용모를 가진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でも、華やかさとかって、持って生まれたもんなんじゃないかって
하지만 화려함은 타고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俺は思います。
저는 생각합니다.
残念ながら、俺は持ってなかったんですが、
유감스럽게도, 저는 가지지 않았지만,
旬は持ってますね~。
슌은 (화려한 아우라를) 가지고 있네요.
なんか、普段よりも、写真よりも、
왠지, 평상시보다, 사진에서보다,
舞台にたってると光ってみえるんですよね。
무대에 있는 것을 보면 번쩍이네요.
うらやましい(笑)。おんなじ環境で育ったんだけどな~
부럽습니다(웃음). 똑같은 환경에서 자랐지만 말이죠~
それと、確かに、旬の芝居が好きな人、嫌いな人いるとは思います、
그리고 물론, 슌의 연극을 좋아하는 사람 만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でも、弟ってことを抜きにしても、
하지만, 동생인걸 떠나서도
俺は好きです!!
저는 좋아합니다!!
弟の初座長の芝居に一緒に携われて、
동생의 첫 주연 무대에서 함께 일할 수 있고,
しかも、蜷川さん演出でというのは、
게다가, 니나가와씨가 연출이었다는 것은,
本当に幸せなことでした。
정말로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初日、最後のシーンの登場の前、
첫 공연일, 마지막 신에 등장하기 전,
たいてい裏で、鶴見さんと清家さんと
뒤에서, 츠루미씨와 세이케씨
出待ちしていると、毎回鶴見さんが
스탠바이 하고 있으면, 츠루미씨가 매번
声を掛けてくれるんですが、
말을 걸어주셨습니다만,
初日はたぶん、俺はぼーっとしてたと思います。
첫 공연일엔, 아마도 저는 멍하게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なんか、涙もろい俺としては、
뭘까, 눈물이 많은 저로서는,
でる前に、俺ら兄弟が小さい頃世話してもらってた、
전에, 우리 형제가 어렸을 적 돌봐주시던,
死んだばあちゃんのこととか、
돌아가신 할머니 때문일까,
死んだおばさんのこととか、
돌아가신 숙모(고모 또는 이모일수도..) 때문일까,
なんか色々とでてきて、
뭔가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二人が生きてたら、俺と旬が一緒にでるの
두분이 살아계셨으면, 나와 슌이 나오는 걸
喜んでくれただろうなとか、
기뻐해 주지 않으셨을까,
考えてしまいました。
생각을 했습니다.
その後は、逆に毎日観にきてくれてるんじゃないかって
그후에 공연을 매일 봐주러 오지 않으셨을까
思ってやってましたが^^
생각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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