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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小栗旬のニュースを記録しています。韓国語と日本語で更新しているので、韓国のファンと、日本のファンのみんな一緒に楽しんでくださいね。일본배우 오구리 슌의 소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일본어 함께 갱신하고 있으니 한국과 일본의 팬 모두 함께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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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촉루성의 7인 공식 블로그 




アワブロ15 稽古場にいらっしゃるいろんな方々
아와부로15   연습장에 계신 여러분들

 2011-07-29



稽古場にはいろんな方々がいらっしゃいます。
毎日来ている演出部や制作部、音響部、音効部、小道具部の他にも、
照明部や衣裳部さんたちは稽古の様子を見たり打ち合わせのためにちょくちょくいらっしゃいます。
でも、特に来なくてもいいスタッフも来るんですよ。それは作家の中島かずきさんです。
作家だからね。もう書いちゃってるからね。特に稽古場に来る必要は無いんですよ。でもちょくちょくいらっしゃいます。
そして稽古を見学しては劇団員たちと雑談をしていますよ。
연습실에는 여러 분들이 계십니다.
매일 오는 연출부와 제작부, 음향 부, 이펙터 부품, 소품부 외에도
조명부나 의상부 님들은 연습의 모습을 보고 협의를 위해 가끔 계십니다.
그렇지만, 특히 오지 않아도 좋은 직원도 오는 거죠. 그것은 작가 나카시마 카즈키 씨입니다.
작가니까. 뭐, 다 써버렸으니까요. 특별히 연습실에 올 필요는 없는데도 가끔 계십니다.
그리고 연습을 견학하고는 극단 원들과 잡담을 하고 있어요.




この日はいのうえさんとなにやら熱いトークを交わしていました。この二人、同い年。
高校生の頃からのつきあいで、もう35年にも及ぶ腐れ縁です。中島さんは例によってハイテンションで話していました。

이날은 이노우에 씨와 뭔가 뜨거운 토크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이 두 사람, 동갑 내기.
고등학생 시절부터 친구, 장장 35년에 달하는 지긋지긋한 인연입니다. 나카지마 씨는 예를 들어 하이 텐션으로 말하고 있었습니다.





いのうえさんも思わず苦笑気味。
이노우에 씨도 무심코 쓴웃음 기색.


この時は、今回初の試みである「捨之介と天魔王を別の俳優が演じる」という要素について話していました。
この仕掛けによって、今まで極端に性格付けされていた二人をよりフラットに、より人間くさく描く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りました。
そんなアイデアを熱っぽく話していましたよ、この幼なじみさんたちは。
이때는 이번에 첫 시도되는 「스테노스케와 천마왕을 다른 배우가 연기」한다는 요소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이 장치는 지금까지 극단적으로 성격을 나누었던 두 사람을 더 플랫하게, 보다 인간적으로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 아이디어를 열정적으로 말하고 있었어요, 이 소꿉친구님 들은.


あと、一応念のために書いておきますが、かずきさんは稽古を見ながら台本の修正もなさっていましたよ。
ほほう。稽古に来る意味あるじゃん! やるじゃん作家!
いや、上から目線ですみません。ほら、作家に書けって言われちゃったからさ。
그리고, 일단 만약을 위해 적어 두지만, 카즈키 씨는 연습을 보면서 대본의 수정도 하고 계셨어요.
호호. 연습에 오는 의미가 있잖아! 일 하는 거잖아 작가!
아, 위로부터 시선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봐요, 작가가 쓰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もう一人、来なくてもいいスタッフが来ます。音楽の岡崎司さんです。
あ、司さんは来る必要があるわ。音楽についての打ち合わせがありますからね。
こんな感じの音楽で、と文章で伝えるよりも、実際に稽古を見ていただいた方がイメージが沸きやすいですからね。
でもまあフラッと現れるのはかずきさんと同じ。
とりあえず、「ヘタレコンビ」として仲の良いアクション監督の川原正嗣さんとのツーショットを撮りましょう。
다른 사람, 오지 않아도 좋은 직원이 옵니다. 음악 오카자키 신지 씨입니다.
아, 츠카사 씨는 올 필요가있어. 음악에 관하여 협의가 있으니까요.
이런 느낌의 음악, 그리고 문장으로 전달보다 실제로 연습을 보시는 것이 이미지를 체크하기 쉬우니까요.
그렇지만 뭐 훌쩍 나타나는 것은 카즈키 씨와 같습니다.
우선, 「헐렝이 콤비」로 사이 좋은 액션 감독 카와하라 마사츠구 씨와의 투샷을 찍어 봅시다.



うん、ヘタレな感じですね。なんだろう、二人ともしっかりしているのに、隙あらば楽をしようとする辺りでしょうか。
음, 헐렝이 느낌 이군요. 뭔가 둘 다 확실히 하고 있는데, 틈만 나면 농땡이 하려는 정도랄까요.
 

 
しかし、稽古を見るそのまなざしはさすがにプロです。
그러나 연습을 보는 저 눈빛은 과연 프로입니다.



真剣なまなざしで稽古を見つめていました。

しかしなんだこの三人メガネ。ええと、手前から司さん、映像操作の山田裕二さん、音響部チーフの井上哲司さんのお三方ですが、
このお三人もいのうえさん、かずきさん、そして逆木圭一郎さんと同い年なんです。
今年度52歳になる方々。うわあ、52ですってよ、奥さん! そりゃおじさんにもなりますわなあ。

진지한 눈빛으로 연습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왠지 이 세 사람 모두 안경. 음, 왼쪽부터 츠카사 씨, 영상조작 야마다 유우지 씨, 음향부 최프 이노우에 테츠지 씨 이렇게 세분.
이 세분도 이노우에 씨, 카즈키 씨, 그리고 사카기 케이이치로 씨와 동갑이에요.
올해 52세가되는 분들. 와우 52 라고요, 부인님들! 그렇다면 아저씨라고 불러도 되겠어요.


 

そんなおじさんたちが作り上げる「髑髏城の七人」!

出演しているキャストは若者の方が多いですからご心配なく!
그런 아저씨들이 만들어내는 「촉루성의 7인」!

출연하고 있는 캐스트는 청년이 많으니까 걱정 마세요!




posted by Purple L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