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22. 08:52
旬's Stages/2011-01-02 時計じかけのオレンジ
원문 : 山内圭哉 블로그
「時計じかけのオレンジ」真っ最中である。
「시계태엽 오렌지」 공연이 한창이다.
既に観劇された方、これから観劇される方も、知っておいた方が作品を深く楽しめる情報を記しておく。
이미 관람하신 분들, 앞으로 연극을 할 사람도, 알아두는 것이 작품을 깊게 즐길 정보를 여기에 적어둔다.
舞台版「時計じかけのオレンジ」は、原作の最終章をカットした映画版「時計じかけのオレンジ」に激怒した
原作者アンソニー・バージェス氏自らが書いている。
무대판 「시계태엽 오렌지」는 원작의 마지막 장을 제외하고 제작한 영화판 「시계태엽 오렌지」 에 격분한
원작자 앤서니 버지스 자신이 (각본을)쓴 것이다.
あまり知られていない事実だが、バージェス氏の妻は、第二次大戦中に4人のアメリカ兵にレイプされ、
その後アルコール中毒になって自殺してしまったという事実がある。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버지스씨의 아내는, 2차대전중 4명의 미군 병사로부터 강간,
그 후 알콜에 중독되어 자살했다는 사실이었다.
「時計じかけのオレンジ」という作品が産まれた大きな要因の一つにその事実があることは想像できる。
「시계태엽 오렌지」 라는 작품이 태어난 큰 요인의 하나가, 그 사실이었다는 것은 상상할 수 있다.
とすれば、「時計じかけのオレンジ」は、不条理な暴力の被害者側から創られた作品ということになる。
그렇다면, 「시계태엽 오렌지」는, 터무니없는 폭력에 피해를 입고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것이 된다.
スタンリー・キューブリック監督は、原作の最終章をカットすることで不条理な暴力を際立たせ、
世界は不条理であるという現実を叩きつけた(と、映画を観て私は思った)。
스탠리 큐브릭 감독은, 원작의 마지막 장을 제외함으로써 부조리한 폭력을 부각시키고
세계는 부조리하다는 현실을 던졌다.(라고 영화를 본 나는 생각했다.)
そこにバージェス氏は激怒したのだろう。
그것에 버지스씨가 격분한 것이었다.
バージェス氏にとって、最終章こそが本来伝えたかったメッセージだから。
버지스씨에게 마지막 장이야말로 원래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였기 때문이다.
その最終章を含めた「時計じかけのオレンジ」を我々は今もプレイしておるわけだが、
初めて最終章を戯曲で読んだ私は(バージェス氏には失礼なのだが)声をあげて笑ってしまった。
「そなアホな」と思ってしまったのだ。
그 마지막 장을 포함한 「시계태엽 오렌지」를 우리(공연팀)는 지금도 상연하며 지내고 있는 것이지만,
처음에 마지막 장을 읽은 나는 (버지스씨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소리를 지르며 웃었다.
「그런 바보가 다 있다니!」라고 생각하고 말았다.
勿論、最終章の内容は未だ御覧になっていない御客様のため、ここでは述べない。
물론, 마지막장의 내용은 아직 (공연을)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ひとしきり笑った後、この作品の面白さを深く感じることが出来た。
한바탕 웃고 나면 이 작품의 재미를 깊게 느낄 수 있었다.
これは、ある意味、不条理な暴力の被害者が、不条理な暴力を許そうとする話でもある。
이것은, 어떤 의미해서는, 부조리한 폭력의 피해자가, 부조리한 폭력을 허용하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私の場合は笑ってしまったが、人によっては激怒する方もおられるだろうし、泣かれる方もいるかも知れない。
観方を限定しない作品だから。
나의 경우는 웃어버렸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격노하는 분도 계실 것이고, 울게 될 분도 계실것이다.
보는 방법을 제한하지 않은 작품이므로.
どう感じるか。貴方の自由。
어떻게 느끼겠는가. 당신의 자유.
劇場でお待ちしております。
극장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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