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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小栗旬のニュースを記録しています。韓国語と日本語で更新しているので、韓国のファンと、日本のファンのみんな一緒に楽しんでくださいね。일본배우 오구리 슌의 소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일본어 함께 갱신하고 있으니 한국과 일본의 팬 모두 함께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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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2. 22:43 旬's 旬 (Seasons)
출처 : 석간후지 2008년 1월 15일



名実ともに“旬”小栗旬が慕う愛教えた「仙人」とは… 
명실공히 "순(제철)" 오구리슌이 그리워하는 사랑 가르친 「선인」이란...

小栗旬(クリックで拡大) 名実ともに“旬”のイケメン俳優、小栗旬(25)=写真。雑誌などの「抱かれたい男」ランキングでも、SMAP・木村拓哉(35)を抜いてトップになるほどの勢いだが、そこまで登り詰めた背景には、ひとりの「恩師」との出会いがあった。
명실공히 "순(제철)"의 이케맨 배우, 오구리 슌(25)=사진. 잡지등의「안기고 싶은 남자」랭킹에서도, SMAP・키무라 타쿠야(35)를 제쳐 톱이 될 정도의 기세이지만, 거기까지 올라 채운 배경에는, 유일한「은사」라는 만남이 있었다.

 子役時代から実力を磨いていた小栗の才能は、演出家の蜷川幸雄もいち早く見抜いていたが、小栗が「人生の師」として仰ぐのが、一昨年10月1日に病死した映画監督、森安建雄さん(享年59)だ。
아역때부터 실력을 닦고 있던 오구리의 재능은, 연출가 니나가와 유키오도 재빨리 간파하고 있었지만, 오구리가「인생의 스승」으로서 바라보는 사람은, 재작년(2006년) 10월 1일에 병사한 영화 감독, 모리야스 켄유우씨(향년 59)다.

 森安さんは映画関係者の間では知る人ぞ知る人物。巨匠・今村昌平をはじめ、長谷川和彦、相米慎二といった名監督に信頼され、助監督を長く務めた。
모리야스씨는 영화 관계자 사이에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인물. 거장・이마무라 쇼우헤이를 시작해 하세가와 카즈히코, 소우마이 신지 등의 명감독에게 신뢰 받아 조감독 생활을 길게 하였다.

 撮影現場から離れた晩年は若手俳優を育成。小栗も、同じく俳優で兄の小栗了(31)とともに生徒として薫陶を受けた。
촬영 현장으로부터 멀어진 중년 이후에 신진 배우를 육성. 오구리도, 같은 배우로 형 오구리 료(31)와 함께 학생으로서 훈도를 받았다.

追悼特集を組んだ映画専門誌「映画芸術」419号(昨年5月発売)では、了ら6人の俳優が座談会で、視力を失っても指導に情熱を注いだ森安さんの温かい人柄をしのんだが、小栗も追悼文を寄せていた。
추도 특집을 짠 영화 전문지「영화 예술」419호(2007년 5월 발매)에서는, 료등 6명의 배우가 좌담회에서, (당뇨로)시력을 잃어도 지도에 정열을 바친 모리야스씨의 따뜻한 인품을 그리워했으며, 오구리 슌도 추도문장을 보내고 있었다.

 その中で、小栗は16歳のころに初めて会った白髪頭、無精ひげの森安さんの第一印象を「仙人」となつかしそうに振り返り、「なんで君は人間を愛さないんだ」と厳しい言葉をかけられたエピソードを紹介。〈少しは俺も人を愛し、その上で人を愛した芝居を出来ているでしょうか?〉と、恩師に問いかけていた。
그 내용 중에, 오구리슌은 16세 무렵 처음으로 만난 백발머리, 멋대로 자란 수염을 한 모리야스씨의 첫인상을「선인」이라고 그리운 듯이  되돌아 봐, 「왠지 너는 인간에 대한 사랑이 없다」라고 어려운 말을 들었던 에피소드를 소개.〈조금은 나도 사람을 사랑하고, 게다가 사람을 사랑한 연극을 할 수 있을까요?〉라고 은사에게 물어 보고 있었다.

 雑誌の発売当時、すでに小栗はTBS系「花より男子」シリーズなどで多くのファンを獲得していたが、その後、くしくも森安さんのめい、森安彩プロデューサーらと組んだフジテレビ系「花ざかりの君たちへ~イケメン♂パラダイス~」で人気を不動のものにした。
잡지의 발매 당시 , 벌써 오구리는 TBS「꽃보다 남자」시리즈등으로 많은 팬을 획득하고 있었지만, 그 후, 기이하게도 모리야스씨의 조카, 모리야스 아야 프로듀서 등이 제작한 후지텔레비「아름다운 그대에게~이케멘♂파라다이스~」로 인기를 부동의 것으로 했다.

 初主演ドラマ「貧乏男子 ボンビーメン」(日本テレビ系、火曜午後10時)は15日スタート。愛のこもった芝居を天国の恩師に届けられるか。
첫 주연 드라마 "가난남자봄비맨"(NTV, 화요일 오후 10시)는 15 일 스타트. 사랑이 담긴 연기가 하늘의 은사에게 도달할 것인가.



posted by Purple L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