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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小栗旬のニュースを記録しています。韓国語と日本語で更新しているので、韓国のファンと、日本のファンのみんな一緒に楽しんでくださいね。일본배우 오구리 슌의 소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일본어 함께 갱신하고 있으니 한국과 일본의 팬 모두 함께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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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BS 수의사 도리토루 공식 홈페이지






Q.台本を読んでいかがでしたか?
Q. 대본을 읽고 어땠습니까?

動物の小さな命を通して、人間たちに向けられたメッセージ性のあるドラマだなと思いました。
동물의 작은 생명을 통해, 인간들로 향해진 메시지가 있는 드라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医療ドラマは、人の生死を扱う中で、究極の愛情だったり、友情だったり、
의료 드라마는, 사람의 생사를 취급하는 가운데,궁극의 애정이거나, 우정이거나, 
ある種の裏切りだったり、様々なエピソードを届ける事が出来るドラマだと思うのですが、
어떤 종류의 배반이거나,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보낼 수가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만,
それ以上に動物を通して伝える事により、
그 이상으로 동물을 통해 전하는 일에 의해,
これまでの医療ドラマよりあたたかい気持ちになるのではないかなと思いました。
지금까지의 의료 드라마보다 따뜻한 기분이 되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ペットは、飼い主にとって子どもみたいなものだし、そういう気持ちが働くのかもしれませんね。
애완동물은, 주인에게 있어서 아이같은 것이고, 그러한 기분이 드는지도 모르겠네요.

共演する小栗くんは、俳優としてもライバルだし、
공동 출연하는 오구리군은, 배우로서도 라이벌이고,
ドリトルと花菱の関係性も今までにないような役どころだったので
 도리토루와 하나비시의 관계성도 지금까지 없는 듯한 배역이기때문에

「こういう風に小栗と仕事するのもいいな…この役をやってみよう!」と思いました。
「이런 식으로 오구리와 일하는 것도 좋은데…이 역을 해 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Q.花菱の役について。
Q. 하나비시 역할에 대해.

ライバル関係の役を演じる時、相手を妬んだり
라이벌 관계의 역을 연기할 때, 상대를 시기하거나
蹴落としてやろうという気持ちを持ってお芝居をすると思うんですが、
밀어내겠다는 기분을 가져 연극을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花菱に関してはそういう感情はなく、ドリトルに対して恋敵でもないし、
 하나비시에 관해서는 그러한 감정은 없고,도리토루에 대해서 연적도 아니고,
良き理解者で良きライバル。お互い認め合っている部分があると思います。
 좋은 이해자로 좋은 라이벌. 서로 서로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プロデューサーとは「獣医ドリトル」というドラマを
프로듀서는「수의 도리토루」라고 하는 드라마를
ちいさな命を扱うあたたかいドラマにしたいという事と、
작은 생명을 취급하는 따뜻한 드라마로 하는 것과 
花菱はドリトルがした事をさらっと自分の手柄にしてしまうのですが、
 하나비시는 도리토루가 한 일을 은근하게 자신의 공훈으로 해 버립니다만,
「それに対して“してやったり!”という感情が入ってくるとちょっと違うよね。」と話し合いました。
「그에 대해"그러곤 했었던!"라는 감정이 들어 오면 조금 다르지요.」라고 서로 이야기했습니다.
スタッフのみなさんは花菱の細かい感情表現にも気をつけて台本を作ってくださっているので、
스탭의 여러분은 하나비시의 세세한 감정 표현에도 조심하고 대본을 만들어 주시고 있으므로, 
これから花菱を演じるのがとても楽しみです!
지금부터 하나비시를 연기하는 것이 매우 기다려집니다!
Q.ドリトルと花菱の違いは?
Q. 도리토루와 하나비시의 차이는?

ドリトルは“ツンデレ”ですよね(笑)。見た目は怖いけど、本当は優しい。
도리토루는"츤데레"네요 (웃음). 외형은 무섭지만, 사실은 상냥하다.
花菱はそれとは違って、見た目と中身が変わらず、何を言っても受け止めてくれる感じだと思います。
하나비시는 그와 달리, 외형과 내용이 변함없이, 무슨 말을 해도 받아 들여 주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ドリトルは、無口で人を傷つけてしまっている部分もあるけれど、
도리토루는, 과묵하고 사람을 상처 입혀 버리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花菱は相手が欲しい言葉をくれる人。女の子からすると“理想の彼氏”ではないでしょうか?
하나비시는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사람. 여자에게는"이상형의 그이"는 아닐까요?

そういう風に言うと安っぽく感じるかもしれませんが、理想的な優しい男性だと思います。
그러한 식으로 말하면 싸구려 같게 느낄지도 모릅니다만, 이상적인 상냥한 남성이라고 생각합니다.

Q.小栗旬さんとドリトル…共通点はあると思いますか?
Q. 오구리슌과 도리토루...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ぴったりだと思いました!
딱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小栗くんもシャイで最初は壁があるタイプ。
오구리군도 수줍어 하고 처음은 벽이 있는 타입.
だけど、中身は人懐っこくて、熱い、そして、仲間想い…そのギャップは合っていると思います!
그렇지만, 내용은 상냥하고, 뜨거운, 그리고, 동료상(동료관)…그 갭은 맞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井上真央さんとの共演は初めてですか?
Q. 이노우에씨와의 공동출연은 처음입니까?

今までもスタジオなどですれ違う事はありましたが、初共演です。
지금까지도 스튜디오등에서 엇갈리는 일은 있었습니다만, 첫 공동 출연입니다.
小栗くんを通して、自己紹介をしました(笑)。
오구리군을 통해, 자기 소개를 했던 (웃음).
お互い正座しながら、「こちら成宮。」「こちら真央ちゃん」といった風に。お見合いみたいですね(笑)。
서로 정면에 앉아, 「이쪽은 나리미야.」「이쪽은 이노우에」라는 식으로. 맞선같네요 (웃음).

最初は人見知りされている感じでしたが、
처음은 낯가림되고 있는 느낌이었지만,
最近では大分、打ち解けてきてくれたんじゃないかと勝手に思っています(笑)。
최근에는 상당히, 허물 없어 와 주었지 않을까 마음대로 생각하는 (웃음).
Q.動物は苦手ですか?
Q. 동물은 질색입니까?

好きです。好きなんですが、飼ってしまったら自分のプライベートが全部埋まってしまう気がして、
좋아합니다. 좋아합니다만, 기르게 되면 자신의 개인생활이 모두 (애완동물에)메워져 버릴 것 같고,
すごく大事にしすぎそうで怖いから飼えないんです。
너무 몹시 소중히 할 것 같고 무섭기 때문에 기를 수 없습니다.
留守番中も家にカメラを付けていつも考えてしまいそうです(笑)。
집관리도 집에 카메라를 붙여 언제나 생각해 버릴 것 같습니다 (웃음).
以前、サーバルキャットを飼おうと思って、檻まで作ったのですが、
이전, 사바르캣을 기르려고 하고, 우리까지 만들었습니다만,
本当に自分の子どものように可愛がってしまうのではないかと思うと、
정말로 자신의 아이와 같이 귀여워해 버리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면, 

やはりまだ自信がなくて、飼えていません。
역시 아직 자신이 없어서, 기르지 않고 있습니다.

# 사바르캣(Serval Cat) : 최근에 "파도 바르"라고 더 많이 불리고 있는 고양이과의 일종.

けれど、今までにいろいろなペットを飼ってきました。
하지만, 지금까지 여러가지 애완동물을 길러 왔습니다.
シェパード、ドーベルマン、アメリカンショートヘア、黒猫、ハムスター、
셰퍼드, 도베르만, 아메리칸 쇼트 헤어, 검은 고양이, 햄스터, 
ウォータードラゴン、熱帯魚。今は観葉植物だけですね(笑)。
워터 드래곤, 열대어. 지금은 관엽식물만 있군요 (웃음).
なので、苦手ではありません。動物相手のシーンも全然大丈夫です!
그래서, 서투르지는 않습니다. 동물을 상대하는 씬도 전혀 괜찮습니다!

たくさんペットを飼っていた時に、気を付けていたのは、まんべんなくゲージから出すという事。
많이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었을 때에, 조심하고 있던 것은, 골고루 게이지로부터 내주는 일.
やはりペット同士でヤキモチを妬いたりしますからね。
역시 애완동물끼리 질투하거나 하니까요.
「目線が合わないな~。」と思っていたら、拗ねていたりする事もありました(笑)。
「시선이 맞지 않는데〜.」라고 생각하면, 등져 있거나 하는 일도 있었던 (웃음).
子どもの時に「動物を手で触ったらどんな感じなのかな?」とか、自由に経験させてもらっていたので、
어렸을때「동물을 손으로 손대면 어떤 느낌인가?」라고, 자유롭게 경험했으므로,

動物を飼う事の意味だったり、命の大切さを知る事が出来たのだと思います。
동물을 기르는 일의 의미나, 생명의 중요함을 알 수가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獣医ドリトルのみどころは?
Q. 수의사 도리토루의 볼거리는?

ひたすら器が大きくて、優しくて、裏表のない花菱先生。
오로지 그릇이 크고, 상냥해서, 표리가 없는 하나비시 선생님.
トラウマを抱えているけど、自分のトラウマと向き合っている時も誠実で、
트라우마를 안고 있지만, 자신의 트라우마와 마주보고 있을 때도 성실하고, 
けれどそのトラウマになかなか打ち勝てない…
하지만 그 트라우마에 좀처럼 이길 수 없다…
という状態を上手く演じる事が出来ればいいなと思っています。
그렇다고 하는 상태를 능숙하게 연기할 수가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ひたすら優しい花菱というキャラクターを作っていく事が、
오로지 상냥한 하나비시라고 하는 캐릭터만을 만들어 가는 것이,
僕の新しい挑戦になるのかなと思っています。
나의 새로운 도전이 되는지라고 생각합니다.

(상냥하기만한 모습 이면에 트라우마와 싸우고 있는 모습도 알아달라는 얘깁니다)

(小栗)旬とは、デビュー当時から作品を一緒にやってきているし、久々の共演なので、

(오구리)슌과는, 데뷔 당시부터 작품을 함께 오고 있고, 오래간만의 공동 출연이므로,

お互い良い刺激になるような芝居が出来ればいいなと思っています。
서로 좋은 자극이 되는 연극을 할 수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10月17日日曜よる9時放送の日曜劇場「獣医ドリトル」は初回80分スペシャルです。是非ご覧ください!
10월 17일 일요일밤 9시 방송의 일요극장「수의 도리토루」는 첫회 80분 스페셜입니다. 부디 봐 주세요!








히로키는 제 개인적으로 고쿠센 이후로 출연작을 만나질 못했던 탓에,
약간 얼굴 빵빵해진(?) 모습으로 도쿄DOGS 1화에 나온것도 못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저, 이놈 잠깐 나오는데 제법하네.. 라고 생각했다가 나중에 얼마나 히로키에게 미안하던지. ㅋ
이번에 제대로 봐주고 이뻐해줄랍니다. ^^;

인터뷰 내용을 보니 애정에 대한 집착도가 꽤나 높은 타입이네요.
posted by Purple L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