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 栗 旬 談 ★★

ようやく鳥取動物病院での仕事も慣れてきた頃、
간신히 톳토리 동물 병원에서의 일도 익숙해져 왔을 무렵,
薬の補充ミスをして鳥取（小栗旬）に怒られたあすか（井上真央）は落胆していた。
약의 보충 실수를 하고 돗토리（오구리 슌）에게 와가 난 아스카（이노우에 마오）는 낙담해 있다.

同じ頃、獣医を目指す高校生・広樹（早乙女太一）は、
같은 무렵, 수의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고교생・히로키(사토오메 타이치)는,
車道で倒れていた子猫を見つけるのだが、試験の時間が差し迫っていた。
차도에 넘어진 새끼고양이를 찾아내지만, 시험기간이 임박해 있었다.
広樹は、近くの鳥取動物病院の前に
히로키는, 가까이 있는 돗토리 동물병원의 앞에
「猫の治療をお願いします。」と書いた手紙を置いて立ち去ってしまう。
「고양이의 치료를 부탁합니다.」라고 쓴 편지를 두고 떠나 버린다.
病院の前にいる子猫と手紙を見つけたあすかは、鳥取に報告するが、
병원앞에 있는 새끼고양이와 편지를 찾아낸 아스카는, 돗토리에게 보고하지만,
保健所に連絡するように言うだけで取り合ってくれない。
보건소에 연락하도록 말할 뿐 고양이를 살펴봐 주지 않는다.
鳥取の指示を無視して、治療費を肩代わりするからとあすかは猫を保護することに。
톳토리의 지시를 무시하고, 치료비 책임을 인수하기로 한 아스카는 고양이를 보호하는데...

以前、ひょんな事で知り合った広樹と偶然再会するあすか。
이전, 엉뚱한 일로 알게 된 히로키와 우연히 재회하는 아스카.
だが、会話をしているうちに広樹がその場で倒れてしまい、家まで送る事に。
하지만, 대화를 하던 히로키가 그 자리에 쓰러져 버려, 아스카는 집까지 데리고 간다..
その後、あすかは、ある出来事がきっかけで、
그 후, 아스카는, 어떤 일을 계기로,
鳥取から「借金をさえ返してもらえればそれでいい。ここから出て行け！」と言い放たれ、
돗토리로부터 「빚만 돌려받을 수 있으면 된다. 여기서 나가라!」라는 말을 듣고,
ショックで病院を立ち去る決意をする…。
쇼크로 병원을 떠날 결의를 하는데...

一方、花菱（成宮寛貴）を訪ねた鳥取は、
한편, 하나비시（나리미야 히로키）를 방문한 돗토리는, 
土門（國村隼）と花菱の間に不穏な空気を感じていた。
도몬（쿠니무라 준）과 하나비시의 사이에 불안한 분위기를 느끼고 있었다.
その矢先、ついに花菱は重大な決心をする事に！
그것에 맞서, 드디어 하나비시는 중대한 결심을 한다!

そんなある日、広樹の祖母である絹江（白川由美）が
그렇게 있는 날, 히로키의 조모인 키누(시라카와 유미)가 
広樹の愛犬・チロルを抱えて鳥取動物病院を訪れた…。
히로키의 애견・치롤을 안아 톳토리 동물 병원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