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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小栗旬のニュースを記録しています。韓国語と日本語で更新しているので、韓国のファンと、日本のファンのみんな一緒に楽しんでくださいね。일본배우 오구리 슌의 소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일본어 함께 갱신하고 있으니 한국과 일본의 팬 모두 함께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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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IFF 공식HP



コンペティション 『キツツキと雨』公式記者会見のご報告

2011-10-26

경쟁부문 『딱따구리와 비』공식 기자회견 보고


10月23日(日)、コンペティション『キツツキと雨』の
沖田修一監督、役所広司さん、小栗 旬さんをお迎えし、記者会見が行なわれました。

10월 23일 (일), 경쟁부문 『딱따구리와 비』의
오키타 슈이치 감독, 야쿠쇼 코지 씨, 오구리 슌 씨를 모시고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 日時・場所

10月 23日(日) 15:30~ @ムービーカフェ

■ 일시 · 장소

10월 23일 (일) 15:30 ~ @ 무비카페

 

 

■ 登壇者

沖田修一(監督)、役所広司、小栗 旬

■ 등단자

오키타 슈이치 (감독), 야쿠쇼 코지, 오구리 슌


  

沖田修一監督(以下、監督): 本日は、たくさんの方に映画を見ていただけるのでとても嬉しく思っております。

오키타 슈이치 감독 (이하 감독) : 오늘은 많은 분들이 영화를 보시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役所広司さん: この映画は来年の2月11日の公開予定ですが、今回東京国際映画祭で上映して頂けて光栄です。
心温まる、そしてほんわかとした作品です。
야쿠쇼 코지 씨 : 이 영화는 내년 2월 11일 개봉 예정 입니다만, 이번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따뜻한, 그리고 평온한 작품입니다.
 





小栗 旬さん: この作品に参加できてとても光栄に思っております。公開まではまだ時間がありますが、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오구리 슌 씨 : 이 작품에 참가할 수있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개까지 아직 시간이 있지만, 잘 부탁합니다.
 






Q. 役所さんと小栗さんは監督の経験がありますが、映画製作の経験は今回の役作りにどう影響しましたか?
Q. 야쿠쇼 씨와 오구리 씨는 감독 경험이 있지만, 영화 제작의 경험은 이번 역할 연구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습니까?
 
 
役所さん: 僕も一度だけ映画監督の経験がありますが、
この映画の中の小栗君が演じた田辺幸一が作った映画よりはまだ予算がある映画でした(笑)。
俳優として色々な映画の現場を見てきましたが、沖田監督がこの映画の中で描いた俳優やスタッフはかなりリアルです。
こうゆう俳優やスタッフいるな、と本当にみんなと楽しみながら映画を作りました。
そういう意味では僕達も映画の裏側を知っているので、演じる上で役に立ったことは沢山あります。
야쿠쇼 씨 : 저도 한 번 영화 감독 경험이 있습니다만, 
이 영화 속 오구리 군이 연기한 타나베 코이치가 만든 영화보다는 비교적 예산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웃음). 
배우로서 다양한 영화의 현장을 봐왔습니다만, 오키타 감독이 영화에서 그린 배우와 스태프는 꽤 리얼합니다. 
친한 배우와 스태프가 있구나, 라며 정말 모두 즐기면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도 영화의 뒷면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연기에 도움이 것은 많이 있습니다.



小栗さん: 映画の中で幸一が一度逃げ出そうとするシーンがありますが、
あの気持は自分も映画を撮っていたときは毎日感じていたことです。
映画を撮りたいと言って自分で始めた事でしたが、いざやり始めてみたら大変さが解りました。
明日雨が降ればいいのにとか誰もいない所に行きたいなと思ったり(笑)。
なので、今回の役をやるときにこのような事を思い出しました。
오구리 씨 : 영화 속에서 코이치가 일단 도망가려고 하는 장면이 있지만,
그 기분은 저도 영화를 찍고 있을 때 매일 느끼던 것입니다.
영화를 찍고 싶다고 스스로 시작한 일이었지만, 막상 시작해 보니 매우 알게 되었습니다.
내일 비가 오면 좋은데 라든지 아무도 없는 곳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거나 (웃음).
그래서, 이번 역할을 할 때 이러한 것을 생각해 냈습니다.




 
Q. 監督にとってそのようなお二人の監督経験が役を振る際に役に立ちましたか?
Q. 감독에게 그런 두 사람의 감독 경험이 연기를 제안할 때 영향이 있었습니까?
 

監督 : 個人的に小栗旬さんが好きだったというのがありますが、
彼の監督作品の『シュアリー・サムデイ』のインタビューを読んだ時に、素直に監督の苦労がご自身の言葉で書かれていてとても魅力を感じました。
なので、そのような部分もキャスティングに考えたのはありました。
감독 : 개인적으로 오구리 슌 씨를 좋아하긴 했지만,
그의 감독 작품 『슈얼리·섬데이』의 인터뷰를 읽었을 때 솔직하게 감독의 고생이 자신의 말로 쓰여져 있어 매우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캐스팅을 고려했었습니다.


 

 
 
Q. 沖田監督のユーモアはどのようなところから出てくるのでしょうか。
 Q. 오키타 감독님의 유머는 어떤 곳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監督 : どこから来るんですかね(笑)。
必死で生きている人達が物語を作っていくと、ごくごく自然に人間が持っている面白みのような物が
押し付けがましくなく脚本に乗ることがよくあるので、そのような事を大事にしながら脚本を作ります。
また、それを俳優さんが楽しんで下さって演じることによってどんどんユーモアが生まれるのだと思います。
감독 :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웃음).
필사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야기를 만들어 가면, 지극히 자연스럽게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재미 같은 것이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각본의 흐름을 타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다루면서 각본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그것을 배우가 즐겨 주시고 연기해서 자꾸자꾸 유머가 태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役所さん: これだけ面白い台本を読むと、演じた時に面白くなくなったらどうしようという不安はあります。
しかし、基本的に演じるときはこの人物は面白い人だと思って演じているのではなく、
日常の中で理由があってこのような行動をしているんだと思ってやっています。それが監督が狙っているユーモアだと思いました。
야쿠쇼 씨 : 이만큼 재미있는 대본을 읽고, 연기했을 때 재미없게 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은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연기할 때 이 사람들은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개연성 있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감독이 노리고 있는 유머라고 생각했습니다.
 
 
小栗さん: 沖田監督は撮影中、「特に何が悪いってわけではないけどもう一度撮ってもいい?」ということがありまして、
それは監督にしか分からない微妙なずれがあるのだろうと役所さんとも話していました。
なので、特別何かを変えて再び演じるわけではないけれど、監督には何か微妙な違いがあるのだろうと日々感じていました。
오구리 씨 : 오키타 감독은 촬영 중 「특별히 뭔가 잘못된 건 아니지만 다시 찍어도 돼?」라고 하는 때가 있어서,
그것은 감​​독 밖에 모르는 미묘한 차이가 있는 것이라고 야쿠쇼 씨와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무언가를 바꾸고 다시 연기 것은 아니지만, 감독은 뭔가 미묘한 차이가 있는 것이라고 날마다 느끼고 있었습니다.








posted by Purple L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