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9. 08:27
旬's 周/旬's Bro 了
출처 : 小栗了 블로그
약 두달간에 걸쳐 연재된 내용으로 매우 길기 때문에 줄거리로 대신합니다.
영화를 공부하기 위해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료상은
슌이 슬슬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하자,
슌이 하는데 자기도 못할까보냐 라고 생각하여 일본으로 귀국합니다.
나름 여러군데 오디션을 보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
점점 자신을 잃어갈 무렵 슌이 森安建雄(모리야스 켄유우) 라는 분을 소개해 주는데
일본의 유명한 영화계 거장들의 조연출로 일하던 분으로,
당시 자택에서 무명 배우들의 연기를 자발적으로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슌이 료상에게 권유하여 형제가 함께 이분으로부터 연기 수업을 받게 되지만
나중에 모리야스씨의 지병과 부상 등으로 수업이 어려워지고,
료상마저 아이가 생기는 바람에 생업에 뛰어들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연기를 그만두게 됩니다.
모리야스씨가 돌아가신 후, 료상이 자체 제작 영화를 하나 만들게 되는데
대부분 모리야스씨 밑에서 함께 공부했던 사람들이 출연했으며
타조마루에 출연한 타나카 케이(田中圭),
크로우즈 제로에 출연한 스즈노 스케(鈴之助) 등이
당시 함께 공부했던 동료들.
더 유명한 사람도 꽤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구리 형제에게는 이분이 니나가와 연출가 이전에 그들의 재능을 알아봐준 분이라 여기고
무척 존경해 마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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