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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小栗旬のニュースを記録しています。韓国語と日本語で更新しているので、韓国のファンと、日本のファンのみんな一緒に楽しんでくださいね。일본배우 오구리 슌의 소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일본어 함께 갱신하고 있으니 한국과 일본의 팬 모두 함께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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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NHK 안녕 알마 공식 HP



"さよなら、アルマ"

전쟁중, 출병한 많은 개들이 있었다.
동물은 사람에 따라서 친구가 될 수도 있고, 병기가 될 수도 있다...
온화한 아이들과의 생활을 찢기고,
전쟁이라는 운명에 농락당했다 "말없는 병사, 알마"
「전쟁의 피해자는 인간 뿐만이 아니었다...」
격동의 시대, 함께 목숨을 걸고 싸웠던 개와 병사의 우정 이야기 





【さよなら、アルマ】ドラマのあらすじ
【안녕、알마】드라마의 줄거리
 
昭和17年。動物好きの学生・太一はアルマという名のシェパードを預かることになる。
쇼와17년(1942년). 동물을 좋아하는 학생 타이치는 알마라는 이름의 셰퍼드를 맡게 된다.
飼い主の健太と千津という子どもたちを引率していた教師・史子に一目惚れしたからだ。
주인인 켄타로와 치즈 라는 아이들을 인솔하는 교사 후미코에게 첫눈에 반했기 때문이다.
そして、アルマの優秀さの虜になり、アルマを軍犬として育てあげる。
그리고, 알마의 우수성에 매료되어, 알마를 군견으로 훈련시킨다.
 
 そして、アルマに軍から招集がかかる。涙を流して別れを拒む子どもたち。
그리고, 알마가 군으로부터 소집을 받고, 눈물을 흘리며 이별을 거부하는 아이들.
太一は自らの判断を悔やみ悩む。
타이치는 자신의 판단을 후회하며 고민한다.
アルマが戦地に行ってから1か月後、太一は、軍犬の訓練士としてアルマのいる満州へ渡る決意をする。
알마가 전지에 가고난 1개월 후, 타이치는, 군연의 훈련사로서 알마가 있는 만주에 건너갈 결심을 한다.
そこで待っていたものは、太一の想像を超えた現実だった…。
거기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타이치의 상상을 뛰어넘는 현실이었다...






【主題歌が決まるまで…チーフプロデューサー・内藤愼介より】
【주제가가 정해질때 까지…치프 프로듀서・나이토 신스케】

 「できたけど・・・間に合いますか?」
「할 수 있었지만・・・괜찮겠습니까?」
 「さよなら、アルマ」のドラマ化にあたって、
「안녕、알마」의 드라마화를 위해,
主題歌を陽水さんにと・・・勝手に考えていました。
주제가를 (이노우에)요스이씨에게...라고 마음대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そこで、一方的にラブレターを送りましたところ、
그래서, 일방적으로 러브레터를 보냈는데,
テーマが重いのでは?と、断られてしまいました。
테마가 너무 무거운것은 아닌지? 라고 거절당했습니다.
あきらめて2か月ぐらいたった頃、陽水さんのスタッフから突然の連絡があり
포기한지 2개월쯤 지났을 무렵, 요스이씨의 스탭으로부터 갑작스런 연락이 와서
「できたけど・・・間に合いますか?」テーマを聞いただけで
「할 수 있었지만・・・괜찮겠습니까?」테마를 들은 것만으로
陽水さんから届いた約4年ぶりの新曲「覚めない夢」は、
요스이씨로부터 도착한 4년만의 신곡「깨지지 않는 꿈」은,
十分過ぎるほど私たちの思いを満たしていました。
너무 충분할 만큼 우리의 생각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脚本家のことば…藤井清美】
【작가의 말…후지이 키요미】


戦争は様々な形で描かれてきた。家族の物語、友情の物語、愛の物語・・・。
전쟁은 여러가지 형태로 그려져 왔다. 가족의 이야기, 우정의 이야기, 사랑의 이야기...
 だが、この『さよなら、アルマ』は、「動物と人間」の関係で戦争を描く物語である。
하지만, 이 
『안녕、알마』는, 「동물과 인간」의 관계로 전쟁을 그리는 이야기이다.
 原作を読み、様々な資料に当たるうち、戦争に巻き込まれた動物の多さに驚いた。
원작을 읽고, 여러 자료를 통해, 전쟁에 휘말린 동물이 많음에 놀랐다.
そして、とても難しい問題にぶつかった。多くの人が命を落とした戦争である。
그리고, 아주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다.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은 전쟁이다.
動物が戦争に巻き込まれたのは可愛そう・・・という感傷だけで描くことは出来ない。
동물이 전쟁에 휘말린 것은 불쌍하다... 라는 감상만 그릴 수는 없었다.
 悩み、プロデューサーと何度も話し合う中で行き着いたことが、
고민끝에, 프로듀서와 몇 번이나 상의를 하는 가운데 연락받은 것이,
「人間の責任」と「動物と一緒にいることで変わっていく(あるいは、支えられていく)人間の気持ち」
「인간의 책임」과 「동물과 함께 있음으로 변해가는(또는 유지되어 가는) 인간의 기분 」
について考えてみよう、ということだった。
에 대해 생각해 보자, 라는 것이었다.
 豪華な出演者と素晴らしいスタッフのおかげで、
호화 출연자와 뛰어난 스탭들 덕분에,
この物語は「昔の話」を越えて今の「動物と人間」も描くドラマになりました。
이 이야기는 「옛 이야기」를 넘어 지금의 「동물과 인간」도 그리는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多くの視聴者の方にご覧いただけることを祈っています。
많은 시청자들이 보실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制作にあたって…チーフプロデューサー・内藤愼介】
【제작노트…치프 프로듀서・나이토 신스케】

「犬の仕事は、人に愛されること、ならば人間は・・・」
「개의 일은、사람에게 사랑받는 것、그렇다면 인간은・・・」
 取材で犬の訓練所に行った時、そこには体の大きな立派なシェパードがいました。
취재하러 개의 훈련소에 갔을 때, 거기에는 몸집이 큰 훌륭한 셰퍼드가 있었습니다.
しかし、彼は自分の力で歩く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
그러나, 그 개는 자신의 힘으로 걸을 수 없었습니다.
「人間は手を抜くが、犬は人に褒められたいから動けなくなるまで頑張ってしまう。
「인간은 대충 하지만, 개는 사람에게 칭찬받고 싶기 때문에 움직일 수 없을 때까지 노력한다.
だから、優秀な犬ほど体を壊す。
그렇기 때문에, 우수한 개일수록 건강을 해친다.
私たちは、人に尽くしたそんな犬たちの面倒を最後まで面倒を見てあげる責任があるんです」
우리는, 사람을 위해 노력한 그런 개들의 시중을 끝까지 돌봐줄 책임이 있습니다」
その事を言われた時、目からうろこでした。
그 말을 들었을 때, 눈으로부터 비늘이었습니다.(새로운 시각을 얻었습니다)
 ペットを「物」のように考え、思ったより大きくなり過ぎた、
애완동물을 「물건」처럼 생각하고, 생각보다 너무 커지거나,
飽きたから捨てて代わりを探すという話をしばしば耳にします。
질렸기 때문에 버리고 대신할 것을 찾는다고 하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しかし戦時中には、人も「物」として扱われていました。
그러나 전쟁중에는, 사람도 「물건」으로서 다뤄지고 있었습니다.
ドラマでは、「戦友」として戦うようになったアルマと兵隊たちが、
드라마에서는, 「전우」로서 싸우게 된 알마와 병사들이,
同等の存在としてお互いの間に絆を結びます。
동등한 존재로서 서로의 사이에 정을 묶습니다.
そして、「物」と化していた兵士たちも「人」に戻っていきます。
그리고, 
「물건」이었던 병사들이 「사람」으로 돌아갑니다.
 ドラマを通して、自分は「物」になっていないか、
드라마를 통해, 자신은 「물건」화 되어 있지는 않은지,
「人」だから何ができるか、を考えるきっかけをご提供できれば幸いです。
「사람」이니까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으면 기쁘겠습니다.



【演出にあたって…専任ディレクター・一木正恵】
【연출노트…전임 디렉터・이치키 마사에】

「なんでこんなに遊びたいんだろう」
「왜 이렇게 놀고 싶어 하는거야」
 「さよなら、アルマ」の過酷な?収録から開放され、
「안녕、알마」의 가혹한 녹화로부터 해방되어,
パソコンで旅情報などをむさぼるように検索する自分に軽く失望する。
PC로 여행정보를 탐독하는 자신에게 가볍게 실망한다.
いまだ物欲は高まるばかりの私は、それを思うとき心から恥じ入る。
아직도 물욕을 높이기만한 나는, 그것을 생각할 때 진심으로 송구스럽다.
 戦場で、道半ばで倒れた方々の残念無念を。
전장에서, 도로 중간에 쓰러진 분들 묵념을.
彼らが最後に見た空は、どんな風景を写していたのだろうか。
그분들이 마지막으로 본 하늘은, 어떤 풍경을 찍고 있었던 것일까.
その思いに踏み込む敷居は高い。自分にはそんな資格がないのでは、という逃げもある。
그 생각에 발을 디딜 문턱은 높다. 자신에게는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가 라며 도망도 갔다.
しかし、この「さよなら、アルマ」という物語は、
그러나, 이 「안녕、알마」라는 이야기는,
非常にシンプルに、人間のむきだしの感情が描き出していた。
매우 심플하게, 인간의  노골적인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守ってやりたい」という思い。
「지켜주고 싶다」라는 생각.
 兵士たちは、犬を守って身を砲弾の前にさらした。
병사들은, 개를 지키려고 몸을 폭탄 앞에 드러내었다.
その「犬」は当然、故国で帰りを待つ愛する者、守りたい者の代表でもあろう。
그 
「개」는, 당연히, 고국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사랑하는 사람, 지키고 싶은 사람의 대표일 것이다.
 常日頃は、ごく普通の人間である兵士たち。
평소에는, 평범한 인간이었던 병사들.
だがあの最期の時、彼らは、一頭の犬にとっての英雄として輝いた。
하지만 그 최후의순간, 그들은 한 마리의 개를 위해 영웅으로 빛났다.
その姿は、これがドラマであることを忘れさせてくれるほどに美しい。
그 모습은, 이것이 드라마라는 것을 잊게할 정도로 아름답다.
 私同様、いえ、私より随分若い分、さらに高い敷居を勇気を持って乗り越え、
나만큼, 아니, 나보다 충분히 더 젊은 분들, 더 높은 문턱을 용기를 가지고 극복하고,
体現してくれた役者さんたちの気迫を、ぜひご覧いただきたいと思います。
구현해준 배우님들의 기백을,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原作者・水野宗徳さんのプロフィール】
【원작자・미즈노 무네노리씨의 프로필】

 1972年名古屋市生まれ。
1972년 나고야시 태생.
構成作家・脚本家としてアニメ・ドラマ・ドキュメンタリー・バラエティーなど
구성작가, 극작가로 애니메이션, 드라마, 다큐멘터리, 버라이어티 등
多数のテレビ番組のほか舞台、映画などでも活躍。
다수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외 무대, 영화 등에서도 활약.
初小説「おっぱいバレー」はベストセラーとなり、2009年に映画化(主演:綾瀬はるか)された。
첫 소설 「젖가슴 발레」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2009년 영화화(주연 : 아야세 하루카) 되었다.






posted by Purple L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