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 栗 旬 談 ★★

「岳−ガク−」に出演することが１９日、明らかになった。２人が映画で共演するのは「ロボコン」（０３年公開）以来７年ぶり。２人は真冬の山岳トレーニングを積み、長澤さんは３０センチ髪を切って役作りをするという気合の入れようで、標高３０００メートルの雪山でのロケに挑んでいる。
배우 오구리 슌씨와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씨가 산악 구조를 그린 만화를 영화화한 「가쿠」에 출연하는 것이 19 일 밝혀졌다. 두명이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로보콘」(2003년) 이후 7 년 만이다. 두사람은 한겨울의 산악 훈련을 쌓고, 나가사와는 30cm 머리카락을 자르고 역할 연구를하는 기합 넣으며 해발 3000m의 설산에서의 촬영에 도전하고있다.

原作は、石塚真一さんが「ビッグコミックオリジナル」（小学館）で連載、０８年に第１回「マンガ大賞」を受賞し、コミックス（１〜１１巻）は累計２４０万部を発行している人気作。
원작은, 이시즈카 신이치 씨가「빅」(소학관)에서 연재, 2008 년 제 1 회 「만화 대상」을 수상, 만화책 (1 ~ 11 권)는 누계 240 만부를 발행하고 있는 인기 작.

映画は、世界の山を渡り歩き、山を愛し、その恐ろしさも知る島崎三歩（小栗さん）が、帰国後山岳救助ボランティアとして登山者の命を守っていた。北部警察署山岳遭難救助隊に新人として配属された椎名久美（長澤さん）は、三歩たちの指導で、過酷な訓練をこなしていたが、実際の救助現場では遭難者を救えず、自信をなくしていった。そんな時、猛吹雪の中で多重遭難が発生、仲間と共に救助に向かう久美だったが、そこには想像を絶する雪山の脅威が待ち受けていた……というストーリー。
영화는 세계의 산을 섭렵할 만큼 산을 사랑하고 그 두려움도 알고 있는 시마자키 산포 (오구리 씨)가 귀국 후 산악 구조 자원 봉사자로서 등산객의 생명을 지키고 있었다. 북부 경찰서 산악 조난 구조대에 신인으로 배속된 시이나 쿠미 (나가사와 씨)는 산포의 지도로 혹독한 훈련을 소화했지만 실제 구조 현장에서 조난자를 구하지 못하고, 자신을 잃어 갔다. 그럴 때 눈보라 속에서 다중 조난이 발생, 동료와 함께 구조로 향하는 쿠미였지만, 거기에 상상을 초월하는 설산의 위협이 기다리고 있었다……라는 스토리.

臼井央プロデューサーは、「山で会ったら、また会いたくなる魅力にあふれた三歩を演じられるのは小栗さん以外にいないと思った。肉体的に信頼度の高い人というのも重要なポイントだった」といい、長澤さんについては「『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で見せた全身でぶつかっていく演技が随一の長澤さんなら、極限状態に追いやられた椎名久美という役を演じ切ってくれる」と起用理由を語っている。
우스 마오 프로듀서는 "산에서 만나면, 또 보고 싶어지는 매력이 넘치는 산포를 연기할 수 있는 것은 오구리 씨 이외에 없다고 생각했다. 신체적으로 신뢰도 높은 사람이라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였다 "라고, 나가사미에 대해서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서 보여 줬던 온몸으로 부딪쳐가는 연기가 최고의 나가사미라면, 극한 상황에 내몰린 시이나 쿠미라는 역에 적합하다 "라고 기용 이유를 밝혔다.

小栗さんは「原作の大ファンで全部読んでいました。高所恐怖症を克服することから始めているのですが、山に入ってからは、自然に山が大好きな三歩の気持ちになっているので不思議です。今は山を走り回りたい気分で、何よりも無事に撮影を終えることを一番にがんばります」と意気込み、昨年末から３カ月の山岳トレーニングを積み、当初予定になかった「アイスクライミング」や「懸垂下降」といった 高度な山岳技術を見せるシーンが追加されたという。
오구리씨는 "원작의 대팬으로 모두 읽고 있었습니다. 고소공포증을 극복하는 것부터 시작했는데, 산에 들어가고나서는 자연스럽게 산을 아주 좋아하는 산포의 마음이 되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지금은 산을 돌아다니고 싶은 기분으로, 무엇보다 무사히 촬영을 마치는 것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라는 소감. 작년 말부터 3개월의 트레이닝을 쌓아, 당초 예정에 없었던  "아이스 클라이밍"이나, "현수 하강" 등의 고도의 산악기술을 보이는 씬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長澤さんも「髪を切りました。すごく勇気がいりましたが、気持ちが切り替わりました。山では体力の限界を感じたり、精神的にも不安定になって、自分との戦いだと思うけど、私はいつも一生懸命な久美ちゃんに近づい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と役作りへの思いを語っている。
나가사와씨도 "머리카락을 잘랐습니다. 굉장히 용기가 필요했지만 기분이 전환되었습니다. 산에서는 체력의 한계를 느끼거나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게 되고,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열심히 쿠미짱에 가까워져 가고 싶습니다." 라고 역할 연구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監督は、「花より男子」（ＴＢＳ系）などの数々のヒットドラマを手掛けた片山修さん。脚本は、映画「Ｌｉｆｅ　天国で君に逢えたら」の吉田智子さん。音楽は、「ＡＬＷＡＹＳ三丁目の夕日」や「龍馬伝」（ＮＨＫ）の佐藤直紀さんが担当する。ほかに、救助隊の隊長・野田役で佐々木蔵之介さん、エアレスキュー・パイロット牧役で渡部篤郎さん、救助隊員・阿久津役で石田卓也さんが出演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