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마이니치

小栗旬 ： 額に血で「生きろー」　主演映画「岳」の特報公開
오구리 슌 : 이마에 피가 "살아야해-!" 주연영화 「타케」의 특보공개

2010年12月20日

俳優の小栗旬さんと女優の長澤まさみさんが共演する山岳救助を描いたマンガ原作の映画「岳－ガク－」の32秒の特報映像が18日から全国の映画館で上映されている。また同日、小栗さんが額から血を流しながら叫んでいる表情の写真が掲載されたチラシの全国配布も始まった。公式サイトも同時にオープンした。
배우 오구리 슌씨와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씨가 함께 출연한 산악구조를 그린 만화원작의 영화 「가쿠」의 32초 특보영상이 18일부터 전국의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있다. 또한 이날, 오구리씨가 이마에서 피를 흘리며 울부짖는 표정의 사진이 게재된 광고 전단도 전국 배포를 시작했다. 공식 사이트도 동시에 오픈했다. 

原作「岳　みんなの山」は、石塚真一さんが03年から「ビッグコミックオリジナル」（小学館）で連載中のマンガで、08年に第1回「マンガ大賞」と第54回小学館漫画賞一般向け部門を受賞し、コミックスも13巻まで発行している人気作。
원작 「가쿠-모두의 산」은, 이시즈카 신이치씨가 2003년부터 「빅코믹 오리지널」(소학관)에 연재중인 만화로, 2008년 제1회 「만화대상」과 제54회 소학관 만화상 일반용 부분을 수상하고, 단행본도 13권까지 발행되고 있는 인기작.

小栗さんと長澤さんが映画で共演するのは「ロボコン」（03年公開）以来8年ぶり。長澤さんは30センチ髪を切って役作りをしたという気合の入れようで、標高3000メートルの雪山でのロケをした。特報では壮大な雪山の風景や「生きろー」と叫ぶ小栗さんのシーンなどが登場する。
오구리씨와 나가사미씨가 영화에 공동출연 하는 것은 「로보콘」(2003년 공새)이래 8년만. 나가사와는 머리를 30cm 자르고 역할 연구에 매진하여, 해발 3000미터의 설산에서 촬영했다. 특보는 웅대한 설산의 풍경이나 「살아야해-!」라고 외치는 오구리씨의 씬이 등장한다.

映画は、世界の山を渡り歩き、山を愛し、その恐ろしさも知る島崎三歩（小栗さん）が帰国後、山岳救助ボランティアとして登山者の命を守っていた。一方、北部警察署山岳遭難救助隊に新人として配属された椎名久美（長澤さん）は、三歩たちの指導で、過酷な訓練をこなしていたが、実際の救助現場では遭難者を救えず、自信をなくしていった。そんな時、猛吹雪の中で多重遭難が発生、仲間とともに救助に向かう久美だったが、そこには想像を絶する雪山の脅威が待ち受けていた……というストーリー。小栗さん、長澤さんのほか、佐々木蔵之介さん、石田卓也さん、やべきょうすけさんらが出演する。11年5月7日に全国東宝系で公開予定。
영화는, 세계의 산을 섭렵하고, 산을 사랑하며, 그 두려움도 알고 있는 시마자키 산포(오구리씨)가 귀국후, 산악구조 자원봉사자로서 등산객의 생명을 지키고 있었다. 한편, 북부 경찰서 산악조난 구조대에 신입으로 배속된 시이나 쿠미(나가사와씨)는, 산포등 동료들의 지도로, 혹독한 훈련을 소화했지만, 실제 구조 현장에서 조난자를 구하지 못하고, 자신감을 잃어갔다. 그 때, 눈보라 속에서 여러 건의 조난이 동시에 발생, 동료들과 함께 구조에 나서는 쿠미였지만, 거기에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이 기다리고 있었다... 라고 하는 스토리. 오구리씨, 나가사미씨 외, 사사키 쿠라노스케씨, 이시다 타쿠야씨, 야베 쿄스케씨가 출연한다. 2011년 5월 7일에 전국 토호 계열 상영관에서 공개예정.